창원 성산 지역에 맛있는 샤브샤브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왔습니다. 밖에서부터 풍겨오는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에 이끌려 문을 열고 들어섰는데, 역시나 내부도 넓고 쾌적한 공간이 펼쳐져 있더군요. 무엇보다 다양한 메뉴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이 식당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신선한 채소와 질 좋은 고기, 그리고 사이드 메뉴까지 곁들이니 정말 든든하고 만족스러운 한 끼 식사가 되었습니다.
식당 내부는 통원목 느낌의 인테리어와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져 편안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테이블 간 간격도 넓어서 일행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고, 혹시나 주변 소음이 신경 쓰일까 걱정할 필요도 없었어요. 조용히 식사에 집중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편안하게 담소를 나누고 싶은 분들에게도 두루 만족스러울 공간이었습니다.

메뉴 구성은 정말 다양했습니다. 신선한 채소와 소고기, 돼지고기, 해산물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메인 메뉴부터, 샐러드 바에 준비된 다채로운 음식들까지. 뭘 먹을까 행복한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었어요. 특히 신선함이 눈으로도 느껴지는 야채 코너는 샤브샤브의 맛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요소였죠.

저는 따뜻한 국물과 매콤한 국물, 두 가지 육수를 선택했습니다. 맑은 육수는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려주었고, 얼큰한 육수는 칼칼하면서도 깊은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끓고 있는 육수에 각종 채소를 듬뿍 넣고, 신선한 소고기를 살짝 데쳐 맛보니 그야말로 꿀맛이었어요. 고기가 얼마나 부드럽던지, 입안에서 살살 녹는 느낌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샐러드 바의 퀄리티였습니다. 샤브샤브용 재료 외에도 튀김, 볶음, 샐러드, 디저트까지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이 정성스럽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샐러드 바에 있는 음식들도 하나하나 맛이 좋아서, 샤브샤브를 먹고 난 후에도 입이 심심할 틈이 없었어요. 특히 갓 튀겨낸 따끈한 튀김과 상큼한 샐러드는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했습니다.

따뜻한 국물과 신선한 채소가 어우러진 샤브샤브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메뉴이기에, 가족 외식이나 친구들과의 모임 장소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푸짐한 양과 다채로운 구성, 그리고 쾌적한 분위기까지.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웠던 샤브20 창원상남점에서의 식사였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칼국수나 죽까지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이었어요.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난 후에도, 마지막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구성이었습니다. 밥 한 끼 제대로 먹었다는 생각이 들 만큼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재방문 의사 100%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