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바람 쐬러 갔다가 인생 짬뽕 발견! 파주에서 꼭 가봐야 할 맛집

친한 동생이 드라이브나 하자고 꼬드기는데, 날씨가 너무 좋잖아? 그래서 목적지 없이 일단 출발! 파주 쪽으로 달리다 보니 배가 슬슬 고파오더라고. 원래 여행은 즉흥적인 거 아니겠어? 급하게 파주 맛집을 검색했지. 그러다 눈에 띈 곳이 바로 여기, 갈비 짬뽕으로 유명하다는 중식당이었어. 왠지 끌리는 이름에 이끌려 곧장 핸들을 돌렸지.

네비게이션이 알려주는 대로 따라가는데, 엥? 여기가 맞아? 싶을 만큼 주변 경치가 끝내주더라. 마치 숨겨진 보석 같은 느낌이랄까. 알고 보니 예전에 카페였던 자리에 새롭게 이전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인지 더 깔끔하고 분위기도 좋았어. 주변에 계곡도 있고, 정자도 있어서 밥 먹고 소화도 시킬 겸 산책하기도 딱 좋을 것 같아.

도착해서 보니 역시나,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 그래도 뭐, 이 정도 기다림쯤이야 감수할 수 있지. 주변 구경하면서 기다리다 보니 금방 차례가 왔어. 테이블 회전율이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아. 물론, 직원분들이 조금 더 능숙하게 안내해주시면 더 좋겠지만, 이 정도 맛이면 모든 게 용서돼.

자리에 앉자마자 메뉴판을 펼쳤어. 역시 메인 메뉴는 갈비 짬뽕! LA갈비가 통째로 들어간 비주얼에 압도당했지 뭐야. 동생은 쟁반짜장을 시키고, 탕수육도 하나 추가했어. 둘이서 메뉴 세 개는 기본 아니겠어?

갈비 짬뽕 비주얼
보기만 해도 침샘 폭발하는 갈비 짬뽕!

드디어 갈비 짬뽕이 나왔어! 비주얼 진짜 대박이지 않아? 커다란 그릇에 빨간 국물이 가득하고, 그 위에 LA갈비 두 대가 떡 하니 올려져 있어. 작은 낙지 한 마리도 들어가 있더라. 국물부터 한 입 딱 먹어봤는데, 이야… 얼큰하면서도 깊은 맛이 느껴지는 게, 진짜 제대로 된 짬뽕이더라고.

갈비는 양념을 따로 해서 조리한 것 같았어. 너무 짜지도 않고, 딱 적당한 간이 배어 있어서 진짜 맛있더라. 갈비 뜯는 재미도 쏠쏠하고, 국물에 밥 말아 먹어도 진짜 최고일 것 같아.

소불고기 짬뽕
소불고기 짬뽕도 푸짐한 해물과 야채가 일품!

동생이 시킨 쟁반짜장도 비주얼부터 장난 아니었어. 면발도 탱글탱글하고, 짜장 소스도 너무 달거나 짜지 않고 딱 좋았어. 해물도 듬뿍 들어가 있어서 먹는 내내 질릴 틈이 없더라.

짬뽕 국물 색깔이 진짜 예술이지? 깊고 진한 빨간색이 보기만 해도 침샘을 자극해. 면발도 탱글탱글하고, 해산물이랑 야채도 듬뿍 들어가 있어서 식감도 최고야.

쟁반짜장
윤기 좔좔 흐르는 쟁반짜장! 양도 어마어마하다.

쟁반짜장 양이 진짜 많더라. 둘이서 먹어도 배부를 정도였어. 짜장 소스도 너무 맛있고, 면발도 쫄깃쫄깃해서 진짜 만족스러웠어.

탕수육은 소스가 진짜 독특했어. 보통 탕수육 소스랑은 좀 다른 느낌이랄까? 새콤달콤하면서도 뭔가 깊은 맛이 느껴지는 게, 진짜 맛있더라. 탕수육 자체는 튀김옷이 얇고 바삭한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돼지고기 염지를 잘했는지 고기 자체는 진짜 맛있었어. 튀김옷이 조금만 더 바삭했으면 진짜 완벽했을 텐데, 그 점이 조금 아쉽긴 해.

탕수육
소스가 독특했던 탕수육. 튀김옷은 살짝 아쉽지만, 맛은 최고!

그래도 뭐, 전체적으로 음식 맛은 진짜 훌륭했어. 특히 갈비 짬뽕은 진짜 인생 짬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파주까지 드라이브 온 보람이 있더라.

아, 그리고 내가 갔을 때 생생정보통 촬영팀도 와서 촬영하고 있더라. 역시 맛집은 맛집인가 봐. 괜히 더 기대되고, 더 맛있게 느껴지는 거 있지?

푸짐한 해산물
짬뽕에 들어간 해산물도 진짜 신선하고 푸짐해.

솔직히 직원분들 서비스는 조금 아쉬웠어. 불러도 대답을 잘 안 하시고, 테이블 순환도 조금 느린 것 같고… 그래도 음식 맛이 너무 훌륭해서 모든 게 용서되더라. 다음에는 부모님 모시고 꼭 다시 와야겠어.

파주 근처에 놀러 갈 일 있으면 여기 진짜 꼭 가봐! 갈비 짬뽕은 무조건 먹어봐야 하고, 쟁반짜장, 탕수육도 후회는 안 할 거야. 강력 추천한다!

아 맞다, 예전에 어떤 데서 소불고기 짬뽕을 먹었는데, 소불고기가 너무 조금 들어있어서 실망했었거든. 여기도 소불고기 짬뽕이 있길래 시켜볼까 하다가 안 시켰는데, 안 시키길 잘한 것 같아. 다른 사람들 후기 보니까 여기도 소불고기는 좀 적게 들어있는 것 같더라고. 혹시 시키려고 생각하고 있다면 참고해!

다 먹고 나오니 배도 부르고, 기분도 좋고, 완전 힐링 되는 기분이었어. 역시 맛있는 음식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것 같아. 파주 드라이브, 완전 성공적이었어!

혹시 파주 맛집 찾고 있다면, 여기 진짜 강추! 특히 갈비 짬뽕은 꼭 먹어봐! 후회 안 할 거야!

다음에는 또 어떤 맛집을 찾아 떠나볼까? 벌써부터 설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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