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여행 첫날, 아침 일찍부터 뱃멀미에 시달렸더니 속이 영 불편했다. 뭘 먹어야 할까 고민하다가 현지인 추천을 받아 도동 맛집 드루와식당으로 향했다. 간판부터 정겨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이곳은 아침 식사도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울릉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따개비국수로 속을 달래기로 결심하고 문을 열었다. 과연 어떤 맛이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부터 드루와식당에서의 따뜻한 아침 식사 경험을 여러분께 생생하게 전달하겠다.
드루와식당의 매력적인 메뉴 탐방
드루와식당은 울릉도의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특히 따개비칼국수와 홍합밥은 꼭 먹어봐야 할 메뉴로 손꼽힌다. 나는 따개비국수를 주문했지만, 옆 테이블에서 맛있게 먹는 홍합밥의 모습에 다음 방문을 기약했다.
따개비국수: 바다의 향기를 담은 특별한 맛
따개비국수는 울릉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이다. 뽀얀 국물에 따개비가 듬뿍 들어간 모습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았다. 국물을 한 입 맛보니 시원하면서도 깊은 바다의 향이 입안 가득 퍼졌다. 면발은 쫄깃했고, 따개비는 톡톡 터지는 식감이 재미있었다. 특히 김가루와 깨가 듬뿍 뿌려져 있어 고소한 풍미를 더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국수 위에는 호박, 김, 깨소금이 아낌없이 뿌려져 있어 시각적으로도 풍성함을 더했다. 따개비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바다 내음이 어우러져 잊을 수 없는 맛을 선사했다. 이건 꼭 알아야 해요! 따개비는 울릉도 청정 해안에서만 채취할 수 있는 귀한 식재료라는 사실!
홍합밥: 울릉도의 또 다른 별미
비록 맛보지는 못했지만, 옆 테이블 손님들이 극찬하던 홍합밥 또한 드루와식당의 대표 메뉴 중 하나다. 큼지막한 홍합이 듬뿍 들어간 홍합밥은 보기만 해도 든든해 보였다. 특히 양념장에 비벼 먹는 모습이 어찌나 맛있어 보이던지, 다음 울릉도 여행 때는 꼭 홍합밥을 먹어봐야겠다고 다짐했다. 메뉴판 사진을 보니 1인분에 15,000원으로 가격도 합리적이었다.
그 외 메뉴: 울릉도의 맛을 다양하게 즐기다
드루와식당에서는 따개비국수와 홍합밥 외에도 다양한 울릉도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싱싱한 생선구이(10,000원), 매콤한 오징어두루치기(30,000원), 향긋한 오삼두루치기(30,000원) 등 다채로운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어 입맛대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특히 오징어내장전골(30,000원)은 다른 곳에서는 쉽게 맛볼 수 없는 특별한 메뉴라고 하니,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메뉴판 사진을 참고하면 메뉴 선택에 도움이 될 것이다.
정겨운 분위기와 친절한 서비스
드루와식당은 편안하고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테이블은 4인 테이블 기준으로 6개 정도 마련되어 있었고, 혼자 방문한 나를 위해 친절하게 자리를 안내해 주셨다. 아침 일찍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밝은 미소로 맞아주시는 사장님의 모습에 기분 좋게 식사를 시작할 수 있었다.
편안하고 소박한 인테리어
식당 내부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깔끔하고 소박한 분위기였다. 벽에는 울릉도의 풍경 사진들이 걸려 있어 울릉도에 왔음을 실감하게 했다. 테이블 간 간격도 적당해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에서 볼 수 있듯이, 식당 외관은 평범하지만, 정겨운 느낌을 준다.
친절하고 세심한 서비스
드루와식당에서는 친절하고 세심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었다. 주문을 받으실 때도, 음식을 가져다주실 때도 항상 밝은 미소로 대해주셔서 감사했다. 특히 울릉도에 대해 궁금한 점들을 물어봤을 때, 자세하고 친절하게 답변해 주셔서 울릉도 여행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아침 일찍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다.
아쉬운 점: 공동 화장실 사용
드루와식당의 아쉬운 점은 화장실을 공동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식당 내부에 화장실이 없고, 건물 내에 있는 공동 화장실을 이용해야 해서 다소 불편함을 느꼈다. 하지만 이 점을 제외하면 음식 맛, 분위기, 서비스 모두 만족스러웠다.
가격 정보 및 찾아가는 길
드루와식당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울릉도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따개비국수는 12,000원, 홍합밥은 15,000원으로 가격 대비 훌륭한 맛과 양을 자랑한다. 싱싱한 생선구이(10,000원)나 매콤한 오징어두루치기(30,000원)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위치 및 교통편
드루와식당은 울릉도 도동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찾아가기 쉽다. 도동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울릉도 버스 터미널에서도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과 2를 참고하면 식당의 간판과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영업시간 및 휴무일
드루와식당은 아침 일찍부터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아침 식사를 하기에도 좋다. 정확한 영업시간과 휴무일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전화번호는 054-791-1149이다.
예약 필요 여부 및 웨이팅 팁
드루와식당은 테이블 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식사 시간에는 웨이팅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점심시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리므로, 점심시간을 피해서 방문하거나 미리 전화로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총평: 울릉도 여행의 시작을 드루와식당에서!
울릉도 도동 지역명 드루와식당에서 맛본 따개비국수는 잊을 수 없는 맛이었다. 시원하고 깊은 바다의 향이 느껴지는 국물과 쫄깃한 면발, 톡톡 터지는 따개비의 식감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었다. 친절한 서비스와 정겨운 분위기 또한 드루와식당을 다시 찾고 싶게 만드는 이유다. 울릉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드루와식당에서 따개비국수 한 그릇으로 든든하게 시작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침 일찍 문을 여는 식당이라는 점도 여행자에게는 큰 장점이다.

울릉도에는 드루와식당 외에도 다양한 맛집들이 많다. 다음에는 다른 맛집들을 방문해서 울릉도의 숨겨진 맛을 찾아볼 예정이다. 혹시 여러분이 알고 있는 울릉도 맛집이 있다면 댓글로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