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에 취하고 맛에 놀라는, 포항 쌍사 맛집 커터에서 즐기는 다국적 미식 여행

퇴근하고 친구한테 연락이 왔어. “야, 오늘 칼퇴각인데 뭐 맛있는 거 안 땡기냐?” 순간 뇌리를 스치는 한 곳, 바로 포항 쌍사 맛집으로 떠오르는 ‘커터’였지. 여기 진짜 지역명에서 핫한 곳이거든. 전에 한번 웨이팅 때문에 못 갔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오픈 시간 맞춰서 가기로 했어. 친구랑 만나기로 한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벌써부터 설레는 거 있지?

가게 문을 열자마자 은은한 조명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왔어. 마치 다른 세계에 온 듯한 느낌이랄까? 테이블 간 간격도 넓어서 편안하게 대화하기 딱 좋은 분위기였어. 평일 저녁인데도 사람들이 꽤 있었지만, 다행히 웨이팅 없이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지.

유린기와 참이슬
유린기와 참이슬의 환상적인 조합!

메뉴판을 펼쳐보니 진짜 다양한 메뉴들이 있더라. 무국적 술집이라는 컨셉답게 중식, 양식, 동남아 음식까지 없는 게 없었어. 뭘 먹어야 할지 고민하다가, 직원분께 추천을 받았지. 제일 인기 있는 메뉴가 크림짬뽕이랑 유린기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고민 없이 바로 주문했어. 거기에 생고기 카르파치오도 궁금해서 추가!

주문을 마치고 가게를 둘러보는데, 식기류 하나하나, 작은 소품 하나하나까지 신경 쓴 느낌이 들었어. 테이블은 대리석 느낌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조명은 은은하게 분위기를 살려줬지. 데이트 장소로도 진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친구도 “여기 분위기 진짜 좋다”면서 연신 감탄하더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크림짬뽕이 나왔어. 비주얼부터가 장난 아니더라. 커다란 그릇에 크림소스가 듬뿍 담겨 있고, 그 위에 새우, 오징어, 조개 등 해산물이 푸짐하게 올려져 있었어. 빨간 고추기름이 살짝 뿌려져 있어서 느끼함도 잡아줄 것 같았지.

크림짬뽕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크림짬뽕의 황홀한 비주얼!

면을 들어올려 후루룩 먹어봤는데, 진짜… 이거 완전 미쳤다! 크림의 느끼함은 전혀 없고, 오히려 고소하면서 살짝 매콤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지는 거야. 해산물도 어찌나 신선한지, 쫄깃쫄깃한 식감이 그대로 느껴졌어. 친구도 한 입 먹어보더니 “야, 이거 진짜 대박인데? 왜 맛집이라고 하는지 알겠다”면서 폭풍 흡입하더라.

크림짬뽕에 감탄하고 있을 때, 유린기가 나왔어. 큼지막한 닭튀김 위에 신선한 야채가 듬뿍 올려져 있고, 새콤달콤한 소스가 뿌려져 있었지. 튀김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했고, 야채의 아삭함과 소스의 조화가 진짜 환상적이었어. 느끼할 틈 없이 계속 들어가더라.

푸짐한 한상차림
유린기, 생고기 카르파치오, 푸팟퐁커리까지! 완벽한 조합!

생고기 카르파치오는 얇게 썰린 생고기 위에 신선한 채소와 소스가 뿌려져서 나왔는데, 입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는 거야. 육회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 특히 같이 나온 와사비 살짝 올려 먹으니까 진짜 꿀맛이었어.

맛있는 안주에 술이 빠질 수 없지. 우리는 맥주를 한 병 시켜서 나눠 마셨어. 시원한 맥주가 톡 쏘면서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느낌이랄까? 안주가 너무 맛있어서 술이 술술 들어가더라.

먹다 보니 다른 테이블에서 푸팟퐁커리를 많이 시키는 것 같더라고. 뭔가에 홀린 듯 우리도 푸팟퐁커리를 추가 주문했어. 튀긴 게를 커리 소스에 볶아낸 요리인데, 비주얼부터가 압도적이었어. 게 껍데기는 바삭하고 속은 촉촉했고, 커리 소스는 부드럽고 고소했어. 밥이랑 같이 먹어도 진짜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

푸팟퐁커리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푸팟퐁커리의 매력!

진짜 배불렀는데, 왠지 여기서 끝내기는 아쉬운 거야. 그래서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시켰어. 초콜릿 아이스크림 위에 작은 케이크 조각이 올려져서 나왔는데, 달콤하고 시원한 게 입가심으로 딱 좋더라. 아이스크림까지 먹으니 진짜 완벽한 식사였다는 생각이 들었어.

초콜릿 아이스크림
달콤한 초콜릿 아이스크림으로 완벽한 마무리!

다 먹고 계산하려고 하는데,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신 거야. “맛있게 드셨어요?” 하면서 웃으시는데, 기분까지 좋아지더라. 다음에 또 오라고 하시는데, 진짜 안 올 이유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커터’는 진짜 분위기, 맛, 서비스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곳이었어. 특히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 친구랑 둘이서 진짜 배부르게 먹었는데,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해서 놀랐어. 이 정도 퀄리티에 이 가격이면 진짜 가성비 최고인 것 같아.

다음에 또 방문해서 다른 메뉴들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특히 똠양꿍이랑 한국식 카레가 궁금하더라. 다음에는 친구들 여럿이 데리고 와서 다양한 메뉴를 시켜놓고 함께 즐겨야겠어.

포항 쌍사에서 분위기 좋고 맛있는 술집을 찾는다면, ‘커터’를 강력 추천할게. 진짜 후회하지 않을 거야! 다만,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오픈 시간 맞춰서 가거나, 미리 예약하고 가는 걸 추천해. 나도 다음에는 꼭 예약하고 가야겠다.

아, 그리고 주차는 골목에 해야 하니까 참고해!

수육
향신료가 가미된 특별한 수육!

참, 수육도 빼놓을 수 없어. 일반 수육과는 다르게 동파육처럼 향신료가 살짝 가미되어 있어서 진짜 존맛탱이야. 중식 좋아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시켜야 해!

크림새우
새콤달콤한 크림새우도 놓치지 마세요!

아! 크림새우도 진짜 맛있어. 샐러드 위에 통통한 새우튀김이 올려져 있고, 상큼한 레몬 조각이 곁들여져 나오는데, 새콤달콤한 크림소스랑 진짜 잘 어울려. 여자들이 딱 좋아할 만한 맛이야.

나오는 길에 보니까 망고 맥주도 있더라. 다음에는 망고 맥주에 푸팟퐁커리 조합으로 먹어봐야겠어. 벌써부터 기대된다!

오늘 ‘커터’에서 진짜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 맛있는 음식과 좋은 분위기 덕분에 스트레스도 확 풀리고, 친구랑 더욱 돈독해진 느낌이야. 역시 맛있는 음식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것 같아. 포항 맛집 탐방은 앞으로도 계속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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