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에서 약속이 있던 날, 친구가 분위기 좋은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은 바로 ‘미도인’ 마곡점! 마곡역과 발산역 딱 중간, NY타워 1층에 자리 잡고 있어서 찾아가기도 쉬웠다. 건물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깔끔하면서도 레트로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공간이 눈에 들어왔다. 통창으로 들어오는 햇살 덕분에 매장 안은 쾌적하고 밝았고, 테이블 간 간격도 넓어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았다. 혼밥러들을 위한 좌석도 마련되어 있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
자리에 앉자마자 직원분들이 어찌나 친절하게 맞아주시던지! 첫인상부터 완전 합격이었다. 메뉴판을 펼쳐 들고 뭘 먹을까 고민하는데, 스테이크 덮밥, 곱창 라멘, 화산 불백 덮밥 등등… 진짜 메뉴들이 하나같이 다 맛있어 보이는 거다. 결정 장애가 있는 나에게는 너무나 가혹한 순간이었지만, 행복한 고민 끝에 스테이크 덮밥과 곱창 라멘을 주문했다.
주문을 마치고 주변을 둘러보니, 테이블마다 놓인 도자기 그릇들이 눈에 띄었다. 어쩜 이렇게 하나하나 다 예쁠까! 곧이어 우리가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는데, 비주얼 진짜… 말잇못🤭 정갈한 한상차림으로 나오는데, 이건 뭐,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잖아! 인스타 감성 제대로 자극하는 플레이팅에 셔터를 마구 눌러댔다.

스테이크 덮밥 비주얼은 진짜… 😍 윤기가 좔좔 흐르는 큐브 스테이크가 밥 위에 듬뿍 올려져 있고, 그 위에는 신선한 쪽파가 쏭쏭 뿌려져 있었다. 젓가락으로 스테이크 한 점을 집어 입에 넣는 순간, 육즙이 팡 터지면서 입안 가득 퍼지는 풍미! 이거 진짜 미쳤다! 고기가 어찌나 부드러운지, 씹을 필요도 없이 그냥 녹아 없어지는 느낌이었다. 간장 베이스의 밥과 달달한 대창, 그리고 아삭한 숙주의 조합도 환상적이었다. 특히, 스테이크와 와사비를 함께 먹으니 느끼함은 싹 잡아주고, 깔끔한 맛이 더해져서 진짜 최고였다.
곱창 라멘은 또 어떻고! 얼큰하면서도 진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 그리고 푸짐한 고명까지… 진짜 완벽한 조화였다. 특히, 반숙 계란은 어찌나 맛있던지! 노른자가 톡 터지면서 국물과 어우러지는 그 맛은 진짜… 🤤 곱창도 쫄깃쫄깃하니 너무 맛있었고, 국물이 진짜 끝내줘서 계속 들이켰다. 살짝 매콤한 맛이 느끼함도 잡아주고, 계속 땡기는 맛이었다.

친구가 시킨 화산 불백 덮밥도 한 입 뺏어 먹어봤는데, 불향이 제대로 나면서 고기가 진짜 부드러웠다. 김에 싸 먹으니 감칠맛이 살아나는 게, 이것도 완전 밥도둑이었다. 다음에는 꼭 화산 불백 덮밥도 먹어봐야지!
사이드 메뉴로 시킨 새우 커틀렛도 진짜 맛있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새우 커틀렛을 특제 소스에 콕 찍어 먹으니, 진짜 꿀맛이었다. 느끼함은 전혀 없고, 바삭한 식감과 새우의 풍미가 어우러져서 진짜 최고였다.
밥을 다 먹고 나니, 진짜 배가 터질 것 같았다. 양이 적다는 후기도 있었지만, 나에게는 딱 적당한 양이었다. 물론, 위대한 분들에게는 조금 부족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맛은 진짜 보장한다!
미도인은 음식 맛도 훌륭하지만, 분위기도 진짜 좋아서 데이트 장소로도 딱일 것 같았다.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 덕분에 남자친구랑 오붓하게 식사하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커플 손님들이 많이 보였다.
계산을 하고 나오면서, 다음에는 꼭 다른 메뉴도 먹어봐야겠다고 다짐했다. 스테이크 덮밥도 너무 맛있었지만, 곱창 라멘, 화산 불백 덮밥, 그리고 다른 면 요리들도 너무 궁금했다. 조만간 친구들이랑 다 같이 와서 메뉴를 하나씩 다 시켜봐야겠다.

미도인 마곡점은 맛, 분위기, 서비스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곳이었다. 왜 이곳이 마곡에서 맛집으로 손꼽히는지 알 수 있었다. 앞으로 마곡에 갈 일이 있으면 무조건 미도인에 들러서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겠다. 진짜, 여기는 레전드다!
아, 그리고 미도인은 11시 30분 전에 가면 웨이팅 없이 한정 메뉴를 먹을 수 있다고 한다. 다음에는 꼭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가서 한정 메뉴를 먹어봐야지! 그리고 직원분들이 진짜 친절하시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덕분에 기분 좋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총평: 미도인 마곡점은 분위기 좋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무조건 추천하는 곳이다. 스테이크 덮밥, 곱창 라멘, 화산 불백 덮밥 등 모든 메뉴가 다 맛있고, 가격도 적당하다. 데이트 장소로도 좋고, 친구들이랑 모임 장소로도 좋다. 재방문 의사 200%!
꿀팁:
* 11시 30분 전에 가면 웨이팅 없이 한정 메뉴를 먹을 수 있다.
* 직원분들이 진짜 친절하시다.
* 데이트 장소로도 좋고, 친구들이랑 모임 장소로도 좋다.
* 도자기 그릇들이 너무 예쁘다.
* 인스타 감성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아쉬운 점:
* 대창 덮밥의 대창 양이 조금 적다는 후기가 있다.
* 큐브 스테이크가 차가웠다는 후기가 있다. (나는 맛있게 먹었지만…)
하지만, 이런 아쉬운 점들을 감안하더라도 미도인은 충분히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이다. 맛있는 음식과 분위기 좋은 공간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미도인 마곡점에서 맛있게 먹었던 메뉴들을 사진으로 다시 한번 감상해보자!





진짜, 미도인은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