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 오늘 내가 털어볼 곳은 바로 공주 신관동!
힙스터들 사이에서 입소문 자자한 막걸리 맛집, “재주는곰”에 내 발이 닿았지.
어떤 곳인지 궁금하다면, Let’s get it!
공주 도착하자마자, 힙한 기운이 팍 느껴지는 “재주는곰”으로 straight. 문을 여는 순간, 은은한 조명이 날 감싸 안았어. 나무 테이블과 벽돌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더라고. 마치 친구네 아지트에 놀러 온 듯한 느낌이랄까? 벌써부터 맘에 쏙 들었어.

자리에 앉자마자 메뉴판 스캔 시작. 막걸리 종류가 진짜 어마어마하더라고. 공주밤막걸리부터 시작해서 처음 보는 희귀템까지, 라인업이 장난 아니었어. 마치 내가 막걸리 컬렉터가 된 기분? 행복한 고민에 빠져버렸지 뭐야.
고민 끝에, 사장님 추천으로 ‘덜취한원숭이’ 막걸리 만원 할인 행사, 바로 그거 pick! 이름부터가 심상치 않잖아? ㅋㅋㅋ 곁들일 안주로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라는 아롱사태전골을 주문했어. 국물이 시원하다는 리뷰를 보고 안 시킬 수가 없었지.
주문 후 가게를 둘러보는데, 벽 한쪽에는 방문객들의 폴라로이드 사진이 빼곡하게 붙어있더라고. 다들 행복한 표정으로 술잔을 기울이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 나도 질 수 없지. 오늘 여기서 인생샷 하나 건져서 나도 저 벽에 합류하겠다고 다짐했어.
드디어 아롱사태전골 등장! 비주얼부터가 압도적이었어. 뽀얀 아롱사태가 듬뿍 올라가 있고, 그 아래에는 각종 채소와 버섯이 숨어있지. 국물은 맑고 깊어 보이는 것이, 딱 내 스타일이었어.

“자, 덜취한원숭이부터 한 잔 쭈욱 들이켜 볼까?”
첫 모금, 탄산이 살짝 느껴지면서 달콤한 맛이 입안 가득 퍼졌어. 막걸리 특유의 텁텁함은 전혀 없고, 깔끔하면서도 청량한 느낌! 완전 내 스타일이었어. 🐒🙈🙉
아롱사태전골 국물 한 입. 캬… 이 맛은 레전드, 내 혀가 센드! 진짜 시원하고 깊은 맛이 온몸을 감싸는 기분이었어. 아롱사태는 어찌나 부드러운지, 입에 넣자마자 녹아 없어지는 거 있지? ㅠㅠ 같이 들어있는 채소들도 신선해서 아삭아삭 씹는 맛이 좋았어.
솔직히 말해서, 막걸리랑 아롱사태전골 조합은 반칙이야. 너무 맛있어서 젓가락질을 멈출 수가 없었어. 정신없이 먹다 보니 어느새 막걸리 한 병 clear. ㅋㅋㅋ
사장님, 여기 ‘재주는곰’ 막걸리 하나 더 주세요! 이번에는 공주에 왔으니 공주밤막걸리로 가자!

공주밤막걸리는 확실히 밤 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고소한 맛이 일품이더라고. 덜취한원숭이보다 조금 더 묵직한 느낌이었어. 안주로는 사장님 추천받아서 오징어김치전을 시켰는데, 이거 진짜 신의 한 수였어.
오징어김치전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완벽한 겉바속촉의 정석이었어. 🤤🤤🤤 김치의 매콤함과 오징어의 쫄깃함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면서, 막걸리를 계속 부르는 맛이랄까? Yo, 이 김치전 실화냐? 미쳤다 진짜.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술이 술술 들어가더라고. 옆 테이블에서는 왁자지껄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다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었어. 나도 친구들이랑 같이 왔으면 더 신났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살짝 들었어.
하지만 걱정 No No. 옆 테이블 사람들이랑 자연스럽게 합석해서 같이 술잔을 기울이면서 이야기꽃을 피웠지. 역시 술이 들어가니 다들 Open Mind. ㅋㅋㅋ 금세 친해져서 연락처도 주고받고, 다음을 기약했어.
사장님, 여기 바지락술찜도 하나 추가요!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아이스 망고도 주셨어. 🥹🥹🥹
사장님 센스, 리스펙!

바지락술찜 국물 진짜 시원하더라. 소주 안주로 딱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하지만 오늘은 막걸리에 집중!) 바지락도 엄청 신선하고 쫄깃쫄깃해서, 먹는 재미가 있었어.
시간이 늦어 아쉽지만, 다음 스케줄을 위해 발걸음을 옮겨야 했어. 나오면서 사장님께 “진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 공주 오면 무조건 재방문할게요!”라고 인사를 드렸지. 사장님도 환한 미소로 “다음에 또 오세요!”라고 화답해주셨어.
“재주는곰”, 여기는 진짜 맛집 인정. 👍👍👍
음식 맛은 기본이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막걸리 종류도 다양하고.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곳이었어.

특히 기억에 남는 건 김치우동!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이 완전 내 스타일이었어. 면발도 탱글탱글하고, 김치랑 같이 먹으니 진짜 꿀맛이더라. 해장하는 느낌까지 들었다니까?
다음에 방문하면 꼭 먹어봐야 할 메뉴는 바로 돈까스! 겉바속촉의 정석이라는 평이 많아서, 다음에는 돈까스에 막걸리 조합으로 한번 달려봐야겠어.
아 그리고, 여기 2차 술집으로도 완전 추천! 아이스 망고 같은 상큼한 메뉴도 있어서, 입가심하기 딱 좋거든. 술 종류도 다양해서, 1차에서 아쉬웠던 술을 여기서 마무리하기에도 좋아.
공주 여행 와서 어디 갈지 고민이라면, “재주는곰” 무조건 가봐. 후회는 절대 없을 거야.
찐 맛집 인정!

오늘 “재주는곰”에서 제대로 힙스터 바이브 느끼고 갑니다.
다음에 또 올게! 그때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