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에서 맛보는 황홀경! 돌솟해물뼈찜 사상본점, 여기가 진짜 해물뼈찜 맛집이네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부산 사상에서 뭉치기로 한 날, 뭘 먹을까 엄청 고민했어. 다들 입맛이 까다로워서 아무 데나 갈 수 없거든. 폭풍 검색 끝에 찾아낸 곳이 바로 “돌솟해물뼈찜 사상본점”이야. 이름부터가 뭔가 범상치 않잖아? 뼈찜에 해물이라니, 이건 무조건 가야 해!

약속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가게 앞에 섰는데, 벌써부터 사람들이 북적북적하더라고. 역시 맛집은 맛집인가 봐. 문을 열고 들어서자,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확 느껴졌어. 테이블마다 해물뼈찜 냄새가 가득한데, 그 냄새 맡으니까 진짜 꼬르륵 소리가 멈추질 않더라. 에서 보듯이 메뉴판은 한눈에 쏙 들어왔어. 우리는 고민할 것도 없이 해물뼈찜 대자를 시켰지. 넷이 먹기엔 그 정도는 돼야지 않겠어?

주문하고 나니 밑반찬이 쫙 깔리는데, 솔직히 메인 메뉴가 너무 기대돼서 반찬에는 눈길도 안 갔어. (나중에 볶음밥 먹을 때 김치에 손이 갔지만…🤫)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해물뼈찜 등장! 와, 비주얼 진짜 미쳤다. 커다란 뼈 위에 싱싱한 해물이 산처럼 쌓여 있는데,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푸짐하더라. 을 보면 알겠지만, 진짜 ‘돌솟’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높이 솟아 있었어.

커다란 오징어 다리가 떡 하니 올라가 있고, 새우랑 꽃게, 미더덕까지 아낌없이 들어갔더라. 특히 오징어는 얼마나 신선한지,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게 딱 봐도 퀄리티가 남달랐어. 을 보면 오징어의 탱글탱글함이 그대로 느껴질 거야. 그리고 뼈찜답게 커다란 뼈도 듬뿍 들어있는데, 살도 엄청 많이 붙어있어서 완전 만족스러웠어. 을 보면 알겠지만, 찜 요리가 나오자마자 다들 핸드폰부터 들고 사진 찍기 바빴다니까.

해물뼈찜 비주얼
보기만 해도 군침이 싹 도는 비주얼!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했는데, 뼈에 붙은 살이 진짜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 거야. 젓가락으로 살짝만 건드려도 뼈에서 툭 떨어지는데, 입에 넣는 순간 그냥 녹아 없어지더라. 돼지 특유의 잡내도 전혀 없고, 진짜 고소하고 담백한 맛만 느껴졌어. 해물도 하나같이 신선해서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이 예술이었어. 특히 미더덕은 끓일수록 국물이 시원해지는 효과가 있어서, 나중에는 국물만 계속 떠먹었다니까.

양념 맛도 진짜 좋았어. 너무 맵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달지도 않은 딱 깔끔한 맛! 간이 막 엄청 센 편도 아니라서,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더라고. 맵찔이 친구도 땀 뻘뻘 흘리면서 계속 먹는 거 있지? 어른이라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야. 콩나물도 아삭아삭해서 식감을 더해줬고, 양념이 쏙 배어 있어서 진짜 꿀맛이었어. 처럼 해물이랑 콩나물을 같이 먹으면 진짜 환상의 조합이야.

먹다 보니 국물이 점점 졸아드는데, 그럴수록 양념 맛이 더 깊어지는 거 있지. 처음에는 깔끔한 맛이었다면, 졸아들수록 진하고 묵직한 맛으로 변하더라. 그래서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고 맛있었던 것 같아. 테이블에 놓인 안내문 참고)을 보니, 모든 재료를 재사용하지 않는다고 적혀 있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어. 이런 점이 손님들한테 신뢰를 주는 것 같아.

해물뼈찜 전체샷
해물과 뼈의 환상적인 만남!

솔직히 반찬은 그냥 평범했어. 동치미도 쏘쏘. 하지만 메인이 너무 훌륭하니까, 반찬은 그냥 거들 뿐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뼈찜 자체가 워낙 맛있어서 다른 반찬이 필요 없었어. 를 보면 알겠지만, 반찬 종류가 막 엄청 많은 것도 아니었거든. 그래도 콩나물은 뼈찜이랑 같이 먹으니까 맛있었어!

해물뼈찜을 거의 다 먹어갈 때쯤, 볶음밥을 빼놓을 수 없잖아? 직원분께 볶음밥 2인분을 주문했어. 볶음밥은 역시 돌판에 볶아 먹어야 제맛이지. 직원분이 직접 볶아주시는데, 얼마나 손놀림이 빠르시던지! 순식간에 볶음밥이 완성됐어.

볶음밥도 양념이 진짜 깔끔하더라. 살짝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나는데, 진짜 멈출 수 없는 맛이었어. 특히 돌판이라 밑이 살짝 누룽지처럼 돼서, 그 부분이 진짜 맛있었어. 바삭바삭하면서도 짭짤한 게, 볶음밥의 화룡점정이라고 할까? 볶음밥 위에 김치 올려서 먹으니까 진짜 꿀맛이더라. 아, 지금 생각해도 침이 고여.

우리가 방문했을 때 단체 손님도 많았고, 가족 단위 손님도 많았어. 확실히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집인 것 같아. 가게가 넓어서 테이블 간 간격도 넉넉했고, 덕분에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 을 보면 테이블 간 간격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을 거야.

아, 그리고 주차는 미소주차장에 하면 주차비 할인 도장을 받을 수 있어. 차 가지고 가는 사람들은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 우리는 술을 안 마셔서 주차했는데, 술 한잔 기울이는 사람들은 대중교통 이용하는 게 더 편할 수도 있겠다.

돌솟해물뼈찜 사상본점, 진짜 후회 없을 맛집이야. 뼈찜에 고기도 너무 부드럽고 맛있고, 해물도 싱싱하고 푸짐해서 완전 만족스러웠어. 양념 맛도 깔끔하고, 볶음밥까지 완벽하게 클리어했지. 사상에서 뭐 먹을지 고민된다면, 여기 진짜 꼭 가봐!

다음에 또 사상 갈 일 있으면 무조건 여기 다시 갈 거야. 그때는 뼈찜 말고 다른 메뉴도 한번 먹어봐야겠다. 아, 그리고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어. 바쁠 때는 음식이 나오는 데 시간이 좀 걸릴 수도 있지만, 사장님의 친절함 덕분에 기다리는 시간도 즐거웠어. 진짜 사상 맛집 인정!

푸짐한 한 상 차림
넷이서 먹어도 배부른 푸짐한 양!

나오는 길에 친구들이랑 “와, 진짜 맛있다”를 몇 번이나 말했는지 몰라. 다들 만족스러워하는 모습 보니까 내가 다 뿌듯하더라. 역시 맛집은 공유해야 더 행복한 것 같아. 다음에 또 맛있는 곳 있으면 바로 공유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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