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 오늘따라 왠지 모르게 삘이 팍 꽂히는 날, 드라이브 겸 전라남도 구례로 냅다 핸들을 돌렸지. 목적지는 단 하나, 섬진강 뷰 맛집으로 소문 자자한 “라플라타” 카페! 이름부터 뭔가 심상치 않잖아? 라플라타라니, 마치 아르헨티나 갱스터 무비 제목 같기도 하고. 랩 비트처럼 쿵, 쿵, 가슴이 두근거리는 설렘 안고 Let’s get it!
굽이굽이 국도를 따라 달리다 보니 드디어 저 멀리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는 라플라타. 예전에 휴게소였던 자리를 리모델링했다는데, 스케일이 진짜 어마어마해. 주차장 넓이는 거의 축구장 급! 주차 걱정은 넣어둬, 넣어둬.

차에서 내리자마자 눈 앞에 펼쳐지는 섬진강 뷰에 입이 떡 벌어졌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잖아? 강물은 햇빛에 반짝반짝 빛나고, 저 멀리 보이는 산들은 푸르름을 뽐내고. 그래, 바로 이거야! 이런 뷰를 보면서 커피 한 잔 딱 마셔줘야 제대로 힐링하는 거지.
카페 안으로 들어가니 힙한 분위기가 물씬 풍겨. 1층부터 3층, 루프탑까지 공간이 엄청 넓은데, 각 층마다 개성이 넘쳐 흘러. 1층은 웅장한 샹들리에와 통창으로 시원한 느낌이고, 2층은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 3층 루프탑은 탁 트인 전망이 끝내줘. 어디에 앉을까 고민고민하다가, 오늘은 왠지 루프탑에서 바람을 쐬고 싶어서 3층으로 직행!

루프탑에 올라서니, 와… 탄성이 절로 나와. 섬진강이 한눈에 쫙 펼쳐지는데, 진짜 숨멎 비주얼. 시원한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고, 눈 앞에는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지고. 여기가 바로 천국인가요?
일단 주문부터 해야겠지? 메뉴를 훑어보니 커피, 음료, 빵 종류가 엄청 다양해.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시그니처 메뉴라는 ‘소금 커피’와 달콤한 ‘망고 크루아상’을 주문했어. 빵 냄새가 장난 아니더라고. 갓 구운 빵은 무조건 먹어줘야 하는 거 알지?

주문한 메뉴가 나오자마자 비주얼에 또 한 번 감탄했어. 망고 크루아상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크루아상 위에 달콤한 망고가 듬뿍 올라가 있는데, 진짜 침샘 폭발하는 비주얼! 소금 커피는 짭짤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오묘하게 어우러지는 게, 완전 내 스타일!
크루아상 한 입 베어 무니,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망고의 조화가 입 안에서 팡팡 터져. 이 맛은 레전드, 내 혀가 센드! 소금 커피 한 모금 마시니, 짭짤한 맛이 단맛을 더욱 끌어올려 주는 느낌. 캬, 이 맛에 돈 버는 거지!

맛있는 빵과 커피를 즐기면서, 눈 앞의 풍경을 감상하니 세상 부러울 게 없더라고. 섬진강은 유유히 흐르고, 하늘은 맑고 푸르고, 바람은 시원하고. 이런 게 바로 소확행 아니겠어?
카페 곳곳에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도 많아서, 힙스터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지. 나도 질 수 없어서, 인생샷 마구마구 찍어댔지. 역시, 인생은 욜로!

특히 1층에는 천장에서 반짝이는 샹들리에가 있는데, 진짜 블링블링 끝판왕이야. 샹들리에 아래에서 사진 찍으면, 나도 모르게 힙스터 되는 기분!
카페 바로 옆에는 대나무 숲길도 있어서, 커피 마시고 산책하기에도 딱 좋아. 대나무 숲길 걸으면서 피톤치드 샤워 제대로 하고, 힐링 에너지 풀 충전!

아, 그리고 여기 직원분들 진짜 친절하셔. 주문할 때도 웃는 얼굴로 맞아주시고, 필요한 거 있으면 바로바로 챙겨주시고. 덕분에 기분 좋게 힐링할 수 있었어.
라플라타, 여기는 진짜 인생 뷰 맛집이야. 섬진강 바라보면서 맛있는 커피와 빵을 즐길 수 있고, 힙한 분위기 속에서 인생샷도 건질 수 있고. 구례 지역명 가면 무조건 들러야 할 곳으로 인정!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가격대가 조금 있다는 거. 커피랑 빵 몇 개 시키면 5만원은 그냥 넘어가더라고. 뭐, 이 정도 뷰와 분위기면 가성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그리고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 잡기가 힘들 수도 있다는 거. 평일에 가는 걸 추천해.

오늘 라플라타에서 제대로 힐링하고, 에너지 풀 충전해서 돌아간다. 힙스터라면, 아니 힙스터가 아니더라도, 구례 가면 꼭 라플라타에 들러봐. 후회는 절대 없을 거야!
마지막으로, 라플라타 방문 꿀팁 하나 알려줄게. 해 질 녘에 가면 섬진강 노을 뷰를 감상할 수 있는데, 진짜 로맨틱 끝판왕이라고 하더라고. 다음에는 꼭 해 질 녘에 가서 노을 뷰를 봐야겠어.
Yo, 오늘 나의 구례 라플라타 방문기는 여기까지! 다음에 더 힙한 맛집 정보 들고 다시 돌아올게. Pea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