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 빵지순례! 쉘브론에서 만난 인생 맛집, 빵 맛의 레전드!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빵지순례를 떠나기로 결심했다! 목적지는 바로 인천 부평! 소문으로만 듣던 빵 맛집, 쉘브론을 향해 출발하는 내 발걸음은 이미 빵 봉투 가득한 미래를 향해 있었다. 부평에 도착하자마자 쉘브론 특유의 아우라가 느껴지는 외관이 눈에 들어왔다. 모노톤의 세련된 건물에 금색으로 빛나는 “chez la mère” 로고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마치 프랑스 어느 골목에 숨겨진 보석 같은 빵집을 발견한 기분! 간판 아래 ‘BREAD AT HEART’라는 문구가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오늘 제대로 빵에 혼을 빼놓을 각오 완료!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와… 진짜 입이 떡 벌어졌다. 빵 종류가 진짜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깔끔하게 진열된 빵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지수 풀 충전! 빵 냄새는 또 어떻고! 버터 향, 달콤한 잼 냄새, 고소한 곡물 향이 섞여서 코를 찌르는데, 진짜 정신 놓고 빵만 계속 쳐다보게 되더라. 마치 내가 빵으로 만들어진 세상에 떨어진 것 같은 황홀경!

다양한 종류의 빵이 진열된 쉘브론 내부
눈 돌아가게 만드는 쉘브론의 빵 컬렉션! 뭘 골라야 후회 없을까?

일단 쉘브론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산딸기 바게트부터 공략하기로 했다. 비주얼부터가 남다르다. 바삭하게 구워진 바게트 사이에 콕콕 박힌 산딸기들이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빵칼로 조심스럽게 잘라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헐… 이거 진짜 미쳤다! 바게트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데, 씹을수록 느껴지는 산딸기의 상큼함과 달콤한 크림의 조화가 환상적이었다. 특히 느끼할 틈 없이 톡톡 터지는 산딸기 잼이 신의 한 수! 왜 다들 산딸기 바게트, 산딸기 바게트 하는지 먹어보니 바로 이해가 됐다.

다음 타자는 두쫀쿠. 이름부터가 너무 귀여워서 안 살 수가 없었다. 겉은 초콜릿 코팅이 되어있고, 속은 고소한 견과류로 가득 차 있다는데, 겉바속고의 정석을 보여주는 빵이라고 하니 기대감이 하늘을 찔렀다. 한 입 먹어보니, 진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이 대박! 달콤한 초콜릿과 고소한 견과류의 조합은 말해 뭐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할 맛이었다. 부모님도 맛있다고 인정하신 빵이니, 이건 무조건 사야 한다!

두쫀쿠의 모습
이름부터 귀여운 두쫀쿠! 겉바속고의 매력에 퐁당 빠져버렸다.

여기서 멈출 수 없지! 소금빵도 하나 집어 들었다. 쉘브론의 소금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라고 하는데, 겉면에 뿌려진 굵은 소금이 짭짤한 맛을 더해준다고 한다. 따끈한 소금빵을 손으로 찢어 입에 넣는 순간, 짭짤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입안 가득 퍼져 나갔다. 겉바속쫀의 완벽한 조화!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으니 진짜 꿀맛이었다.

빵만 먹다 보니 목이 말라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한 잔 주문했다. 쉘브론은 커피 맛도 일품이라고 하던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쌉쌀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빵의 느끼함을 싹 잡아줘서 좋았다. 빵과 커피의 환상적인 조합! 이 맛에 빵지순례하는 거 아니겠어?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소금빵
아아와 소금빵의 조합은 진리! 쉘브론 커피 맛도 훌륭하다.

계산대 옆에 진열된 귀여운 토끼 모양 빵도 눈에 띄었다. 앙증맞은 비주얼에 홀린 듯 하나 집어 들었는데, 가격도 착해서 부담 없이 살 수 있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은 깜찍한 빵!

쉘브론에는 바게트 종류가 정말 다양했다. 기본 바게트부터 마늘 바게트, 명란 바게트, 새우 바게트까지! 특히 마늘 바게트는 달콤한 맛이 강하다고 하니, 단짠 조합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먹어봐야 할 듯! 새우 바게트는 어떤 맛일지 상상도 안 되지만, 왠지 엄청 맛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다음에는 꼭 새우 바게트를 먹어봐야겠다.

다양한 바게트 종류
바게트 천국 쉘브론! 마늘, 명란, 새우 등 다양한 바게트를 맛볼 수 있다.

몽블랑도 쉘브론의 인기 메뉴 중 하나라고 한다. 남편이 몽블랑을 좋아해서 하나 사다 줬는데, 정말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괜히 뿌듯했다. 쉘브론 몽블랑은 페이스트리 결이 살아있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게 특징이라고 한다. 달콤한 시럽이 듬뿍 발라져 있어서, 커피랑 같이 먹으면 진짜 꿀맛이라고!

엘리게이터라는 빵도 있었는데, 페스츄리 위에 달콤한 시럽이 뿌려진 빵이라고 한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매력적이라고 하니, 이것도 다음에 꼭 먹어봐야겠다. 쉘브론에는 진짜 맛있는 빵들이 너무 많아서, 하나씩 다 먹어보려면 몇 번을 더 와야 할 것 같다.

계산을 하려고 줄을 섰는데, 쉘브론이 빵, 과자 직종 명장 홍순기 님의 빵집이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어쩐지… 그냥 동네 빵집 퀄리티가 아니더라. 역시 명장님의 손길이 닿은 빵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계산대 옆에는 케이크 쇼케이스도 있었는데, 비주얼이 진짜 예술이었다. 생크림 케이크, 초코 케이크, 치즈 케이크 등 종류도 다양했는데, 하나같이 다 예쁘고 맛있어 보였다. 특히 과일이 듬뿍 올라간 생크림 케이크는 보자마자 침샘 폭발! 특별한 날 쉘브론 케이크로 분위기를 내면 진짜 좋을 것 같다.

케이크 쇼케이스
눈으로도 즐거운 쉘브론 케이크! 특별한 날, 특별한 케이크로!

쌀로 만든 빵도 판매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밀가루를 못 먹는 사람들도 쉘브론에서는 맛있는 빵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다. 쌀빵은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하나 사 먹어봤는데,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진짜 최고였다.

빵을 고르고 계산하는 동안 직원분들이 어찌나 친절하시던지! 덕분에 기분 좋게 빵을 구매할 수 있었다. 쉘브론은 맛도 맛이지만, 서비스도 최고인 빵집인 것 같다.

아, 그리고 쉘브론은 매장이 청결해서 더욱 마음에 들었다. 빵 진열대도 깨끗하고, 테이블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안심하고 빵을 먹을 수 있었다. 요즘처럼 위생이 중요한 시대에는 이런 점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쉘브론 외관
세련된 외관이 인상적인 쉘브론! 부평 빵지순례 필수 코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빵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것? 하지만 재료를 아끼지 않고 듬뿍 넣어서 만든 빵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가격이 아깝지 않다. 맛있는 빵을 먹기 위해서는 이 정도 투자는 감수해야지! 그리고 빵 크기가 커서 하나만 먹어도 배부르다는 점도 참고!

쉘브론에서 빵을 한가득 사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 왠지 모르게 마음이 풍족해지는 기분이었다. 맛있는 빵을 먹을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고, 가족들과 함께 빵을 나눠 먹을 생각에 더욱 행복해졌다. 쉘브론은 단순한 빵집이 아니라, 행복을 파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빵지순례는 진짜 대성공이었다! 쉘브론은 내 인생 빵집으로 등극! 앞으로 빵이 생각날 때는 무조건 쉘브론으로 달려갈 것 같다. 부평에 갈 일이 있다면, 쉘브론은 꼭 방문해보세요! 진짜 후회 안 할 겁니다!

총평:

* : 진짜 빵 맛의 레전드! 웬만한 빵은 다 맛있음. 특히 산딸기 바게트, 두쫀쿠는 무조건 먹어봐야 함!
* 가격: 조금 비싸지만, 퀄리티를 생각하면 아깝지 않음.
* 서비스: 직원분들 진짜 친절하심. 기분 좋게 빵을 살 수 있음!
* 분위기: 매장이 깔끔하고 빵 종류도 다양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함.
* 재방문 의사: 당연히 있음! 빵 생각날 때마다 쉘브론으로 달려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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