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입맛도 없고 뭘 먹어야 할까 고민하다가, 문득 이탈리아 음식이 확 땡기는 거예요. 그래서 친구들이랑 폭풍 검색 끝에 발견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여기 진짜 물건이에요. 이름은 조금 귀여운데, 음식 맛은 완전 프로페셔널하더라고요. 친구들이랑 신나게 달려갔죠!
처음 딱 들어섰을 때, 뭔가 아늑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확 느껴졌어요. 너무 밝지도, 그렇다고 너무 어둡지도 않은 조명이 딱 좋더라고요.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테이블에 착석했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태블릿으로 메뉴판을 볼 수 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복잡하게 종이 메뉴판 뒤적일 필요 없이, 눈으로 쫙 보면서 먹고 싶은 거 콕콕 찍기만 하면 되니깐요.
저희는 일곱 명이나 되는 인원이어서 뭘 얼마나 시켜야 할지 좀 고민했는데, 다들 먹고 싶은 게 많아서 이것저것 골고루 주문했어요. 결과는 대만족! 7명이서 정말 배부르게 이것저것 다 먹고 나왔는데도 112,000원밖에 안 나왔다는 사실! 이 정도 퀄리티에 이 가격이면 정말 가성비 최고라고 할 수 있죠. 오랜만에 제대로 된 가성비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만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처음 나온 메뉴는 바로 샐러드였어요. 푸짐하게 담겨 나온 샐러드를 보니 군침이 싹 돌더라고요. 신선한 채소에 톡톡 터지는 옥수수, 그리고 부드러운 소스가 어우러져서 식감도 좋고 맛도 일품이었어요. 샐러드만 먹어도 입맛을 확 돋워주는 느낌이었죠.

그리고 대망의 메인 요리들! 저희는 스테이크랑 파스타를 종류별로 시켰는데, 하나같이 다 맛있었어요. 특히 등심 스테이크는 정말 엄지 척이었습니다. 겉은 살짝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하게 익혀 나와서 육즙이 살아있더라고요. 거기에 익숙하면서도 계속 손이 가는 그 소스가 곁들여지니, 정말 환상의 맛이었어요. 빵을 살짝 찍어 먹어도 너무 맛있었고요.


파스타도 정말 최고였어요. 저희가 시킨 펜네 샐러드는 펜네 특유의 쫄깃함에 옥수수 샐러드의 매력이 더해져서 정말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맛이었어요. 빵이랑 소스, 그리고 파스타가 이렇게 절묘하게 어우러질 수 있다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또 다른 파스타도 정말 푸짐하게 나왔는데, 해산물도 아낌없이 들어있고 소스 맛도 깊어서 계속 포크가 갈 정도였어요. 늦은 밤, 출출함을 달래러 들렀던 곳인데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만나게 될 줄이야!

이탈리안 음식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맥주나 하이볼이죠! 저희는 신나게 플레타와 맥주, 그리고 하이볼도 한 잔씩 곁들였어요. 짭짤하면서도 바삭한 플레타는 맥주랑 환상 궁합이었고, 하이볼도 시원하고 상큼해서 파스타나 스테이크랑 너무 잘 어울렸어요.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과 시원한 술을 즐기니, 여행의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이곳은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에도 좋고, 친구들끼리 와서 즐기기에도 딱 좋은 곳 같아요. 저희는 친구들과 함께 여행 와서 들렀는데, 정말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었답니다. 물론 연인들이 와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분위기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셔서 더욱 기분 좋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맛은 기대 이상이라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다음에 이 지역에 또 오게 되면 꼭 다시 들르고 싶은 곳입니다. 혹시 이탈리안 음식이 먹고 싶다면, 고민 말고 여기로 오세요! 후회 안 하실 거예요. 친절한 서비스와 맛있는 음식, 그리고 편안한 분위기까지 모두 갖춘 이곳!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