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피자 먹고 싶을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이 어딘지 모르겠다면, 여기 진짜 주목해야 해! 내가 얼마 전에 다녀온 ‘노모어피자 한양대점’ 말이야. 이름만 들어도 뭔가 끌리지 않아? 이곳에 대한 엄청난 후기들을 보고 “이건 진짜 가봐야 한다!” 싶어서 바로 달려갔지. 역시나 기대 이상이었어. 밥 먹고 나왔는데도 계속 생각나는 그런 맛이랄까?
처음에 매장 앞에 딱 섰을 때부터 뭔가 다름을 느꼈어. 겉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넓고 쾌적한 느낌? 문을 열고 들어서는데, 은은한 조명과 함께 피자 냄새가 확 풍기는데, 와, 그냥 바로 침샘 폭발하는 거지.

매장 안은 생각보다 훨씬 넓었고, 좌석도 넉넉해서 친구들이랑 여럿이 와도 전혀 부담 없을 것 같더라고. 게다가 24시간 영업이라니, 새벽에 갑자기 피자가 당길 때도 문제없겠지? 이런 곳이 있다는 걸 알게 된 것만으로도 이미 든든한 느낌이야.
일단 뭘 먹을지 고민해야 하는데, 메뉴가 정말 다양하더라고. 피자 종류만 해도 얼마나 많은지! 베스트 메뉴들이 눈에 띄었는데, 뭘 선택해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졌지. 결국 친구랑 같이 반반 피자를 시키기로 했어. 이렇게 다양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좋던지.

우리가 주문한 피자가 나왔는데, 진짜 비주얼부터 압도적이었어. 갓 구워져 나온 따끈따끈한 피자는 말할 것도 없고, 토핑이 어찌나 푸짐하게 올라가 있는지. 치즈는 또 얼마나 쭉쭉 늘어나던지. 사진으로 다 담기지 않는 이 황홀경!

먼저 한쪽 면은 고구마 피자였는데,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고구마 무스가 진짜 듬뿍 올라가 있더라고. 빵 테두리까지도 퍽퍽하지 않고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이라 버릴 부분이 하나도 없었어. 다른 한쪽 면은 옥수수 새우 피자였는데, 통통한 새우와 달콤한 옥수수 알갱이, 그리고 짭짤한 치즈의 조화가 환상적이었지. 씹을 때마다 풍부한 맛과 식감이 입안 가득 퍼지는 느낌이었어.

특히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이 도우! 흔히 생각하는 피자 도우랑은 차원이 달라. 쫄깃하면서도 퐁신퐁신한 식감이 정말 매력적이야. 마치 빵을 먹는 듯한 기분도 들고, 피자 자체의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훌륭한 식감을 더해주더라고.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가 올라오는 게, 정말 마성의 도우야.

함께 주문한 에이드는 피자의 느끼함을 싹 잡아주고 입안을 개운하게 해줬어. 음료 메뉴도 다양해서 취향껏 골라 마실 수 있다는 게 좋더라고.

가장 놀랐던 건, 매장에서 먹으면 피클과 갈릭디핑소스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야! 짭짤하면서도 새콤한 피클은 피자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려 줬고, 달콤하고 고소한 갈릭디핑소스는 피자에 찍어 먹을 때마다 새로운 맛의 세계를 열어주는 듯했어. 다른 곳에서는 추가 비용을 내야 하거나 리필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은데, 여긴 그런 걱정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지.
보통 피자집에 가면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기 지루할 때도 있잖아? 그런데 여기선 기다리는 동안 지루할 틈이 없었어. 각종 보드게임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친구랑 게임하면서 기다리니까 시간이 훌쩍 가더라. 이런 센스 있는 배려 덕분에 피자 나오기도 전에 이미 즐거웠지.
솔직히 말해서, 여기 피자는 양도 푸짐하고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야. 재료도 신선하고 맛도 뛰어나니, 가성비까지 훌륭하다고 할 수 있지. 냥대생들이 왜 그렇게 많이 찾는 곳인지 단번에 알 수 있었어.
이곳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직원분들의 친절함이야. 주문하는 내내 웃는 얼굴로 응대해주시고, 필요한 것이 없는지 계속 신경 써주시더라고. 덕분에 더 편안하고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었지.
사실 나는 바질 마스카포네 뇨끼 피자도 궁금했었는데, 다음번에 오면 꼭 먹어봐야겠어. 리뷰를 보니 얼그레이 에이드도 그렇게 맛있다고 하더라고. 메뉴 하나하나 다 신경 쓴 티가 나서, 다음에 방문할 때 뭘 먹어야 할지 벌써부터 행복한 고민이야.
왕십리 근처에서 피자 맛집을 찾는다면, 진짜 망설이지 말고 ‘노모어피자 한양대점’을 강력 추천해. 맛, 분위기, 서비스, 가격까지 어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곳이야. 나도 벌써 두 번째 방문인데, 앞으로도 계속 찾게 될 것 같아. 이곳에서의 피자 경험은 정말 잊지 못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