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후 뿌링클은 못 참지! 창녕 맛집 BHC에서 즐기는 행복한 치킨 여행

부곡온천으로 여행을 떠나는 날, 며칠 전부터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어. 따뜻한 물에 몸을 푹 담그고 피로를 싹 풀 생각에 들떠 있었지. 그런데 있잖아, 온천만큼이나 나를 기대하게 만든 게 하나 더 있었어. 바로 부곡온천 근처에 있는 BHC 치킨집이었어!

사실 동네 BHC에서는 만족스러운 적이 별로 없었거든. 그래서 큰 기대 없이 방문했는데, 여기는 진짜 차원이 다르다는 후기를 너무 많이 본 거야. 특히 사장님 친절함에 대한 칭찬이 자자하더라고. 얼마나 맛있길래, 얼마나 친절하시길래 다들 그렇게 난리인지 궁금해서 안 가볼 수가 없었지.

온천에서 몸을 녹이고 나오니, 슬슬 배가 고파지기 시작했어. 미리 봐둔 BHC로 향하는 발걸음이 점점 빨라졌지. 매장 문을 열자, 맛있는 치킨 냄새가 확 풍겨왔어. 드디어 왔구나! 하는 생각에 괜히 막 흥분되기 시작했어.

매장은 생각보다 아담하고 깔끔했어. 테이블 간 간격도 넓어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였지. 벽에는 귀여운 BHC 캐릭터 그림들이 그려져 있었는데,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더라. 역시 치킨은 이런 편안한 분위기에서 먹어야 제맛이잖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역시 BHC의 대표 메뉴인 뿌링클을 주문했어. 예전에 뼈 있는 뿌링클을 먹고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순살로 도전해보기로 했지. 그리고 윙봉도 포기할 수 없어서 함께 주문했다! 콜라까지 시키니 완벽한 조합 완성!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뿌링클이 나왔어! 노란 가루가 듬뿍 뿌려진 뽀얀 속살을 드러낸 치킨의 자태에 정신을 놓고 말았지 뭐야.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게, 진짜 먹음직스러워 보이더라.

뿌링클과 후라이드 치킨이 담겨있는 박스
드디어 영접한 뿌링클! 이 황홀한 비주얼을 어찌 잊으리오.

드디어 기대하던 첫 입! 바삭한 튀김옷과 달콤 짭짤한 뿌링클 가루가 입안에서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데, 진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행복감이 밀려왔어. 역시 뿌링클은 배신하지 않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완벽한 겉바속촉의 정석이랄까?

순살이라 먹기도 얼마나 편한지! 뼈 발라 먹을 필요 없이 한 입에 쏙쏙 넣으니, 먹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더라. 솔직히 말하면, 뼈 있는 뿌링클보다 순살이 더 맛있는 것 같아! (쉿!🤫 이건 비밀이야!)

특히 맘에 들었던 건 닭 자체의 신선함이었어. 퍽퍽한 느낌 하나 없이, 육즙이 팡팡 터지는 게 느껴지더라. 좋은 기름을 쓰시는지, 튀김옷도 느끼하지 않고 깔끔했어. 역시 재료가 신선해야 맛도 살아나는 법이지.

윙봉 세트도 기대 이상이었어. 짭짤하면서도 고소한 윙과 부드러운 봉의 조합은 언제나 옳잖아? 특히 갓 튀겨져 나온 윙봉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정말 맛있었어. 뜨거울 때 바로 먹으니, 진짜 꿀맛이더라!

테이블 위에 놓인 닭 뼈와 콜라, 치킨 무
흔적도 없이 사라진 윙봉… 역시 윙봉은 사랑입니다.

치킨을 먹는 동안, 사장님께서 계속 신경 써주시는 게 느껴졌어. 필요한 건 없는지, 맛은 괜찮은지 꼼꼼하게 물어봐 주시는데, 진짜 감동받았잖아. 게다가 오픈 시간 전에 찾아갔는데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기다렸다고 콜라 사이즈업까지 해주셨어. 이런 친절함 덕분에 부곡에 대한 이미지가 더 좋아진 것 같아.

솔직히 BHC 치킨 맛은 다 똑같다고 생각했었어. 그런데 여기 와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지. 같은 프랜차이즈라도, 어떤 사람이 운영하느냐에 따라 이렇게 맛과 서비스가 달라질 수 있다는 걸 깨달았어.

정신없이 먹다 보니, 어느새 치킨 한 마리가 뚝딱 사라졌어. 닭 뼈만 덩그러니 남은 걸 보니, 괜히 아쉽더라. 하지만 후회는 없어. 정말 맛있게 잘 먹었으니까!

계산을 하고 나가려는데, 사장님께서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주셨어. “다음에 또 오세요!”라는 말에, 나도 모르게 “네! 꼭 다시 올게요!”라고 대답했지 뭐야.

BHC 매장 앞에서 포장된 치킨 봉투를 들고 있는 모습
포장해서 숙소에서 즐기는 것도 좋지! 다음엔 꼭 포장해야지.

숙소로 돌아오는 길, BHC에서 포장해온 치킨 박스를 들고 있는 내 모습이 괜히 뿌듯했어. 맛있는 치킨 덕분에, 이번 여행이 더욱 행복하게 기억될 것 같아.

혹시 부곡온천에 갈 일 있다면, 꼭 이 BHC 치킨집에 들러봐. 후회하지 않을 거야! 친절한 사장님과 맛있는 치킨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장담하는데, 서울에서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을 걸? 깔끔하고 바삭바삭한 치킨 맛에 완전 반할지도 몰라.

나는 다음에 부곡온천에 또 가게 된다면, 무조건 여기 BHC에 들를 거야. 그때는 뿌링클 말고 다른 메뉴도 한번 도전해봐야지. 아, 그리고 사장님께 꼭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어. 덕분에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아직도 잊을 수 없는 뿌링클의 그 맛… 조만간 또 먹으러 가야겠다! 부곡 여행, 그리고 BHC 치킨!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마워!

참, 여기 저녁 시간에는 대기 시간이 30분 이상 될 수도 있으니, 미리 전화 주문하는 걸 추천해. 그리고 뿌링클 말고도 다른 맛있는 메뉴들도 많으니,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도 느껴보길 바라!

뿌링클 치킨
이 아름다운 뿌링클의 자태를 보라! 맛은 상상 그 이상!

아, 그리고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닭다리가 1개밖에 없었다는 거야. 닭다리 좋아하는 사람들은 미리 닭다리 많이 달라고 요청하는 게 좋을 것 같아. 물론 나는 윙이랑 봉을 더 좋아해서 괜찮았지만!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부곡온천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고, 맛있는 BHC 치킨도 꼭 맛보길 바라! 진짜 후회 안 할 거야! 그럼, 다음 맛집 탐방기로 다시 만나요! 안녕!

BHC 치킨 봉투
BHC, Better & Happier Choice! 정말 딱 맞는 말!
뿌링 치즈볼
겉바속촉 뿌링 치즈볼도 놓치지 마세요!
BHC 치킨 박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BHC 치킨 박스!
탄 맛이 나는 닭다리와 치킨 조각들
가끔 아쉬운 후기도 있지만, 나는 언제나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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