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자마자 냅다 달려간 곳은 영등포시장역 근처에 있는 ‘더담우’!! 여기 진짜 벼르고 벼르던 곳인데 드디어 왔다 이겁니다. 소문 듣자하니 가성비 끝판왕 한우 오마카세라길래 얼마나 대단한가 두 눈으로 확인해보려고 작정하고 방문했쥬. 솔직히 오마카세는 가격대가 좀 부담스러울 때가 많은데, 여긴 가격 듣고 읭? 했던 기억이…🤔 이 가격에 이 퀄리티가 가능하다고?? 의심반 기대반으로 문을 열었슴다!
문을 열자마자 은은한 조명이 나를 감싸는 것이… 분위기 진짜 미쳤다! ✨ 마치 고급 호텔 라운지에 온 듯한 느낌이랄까? 통창으로 들어오는 채광도 예술이고,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인테리어가 아주 맘에 쏙 들었어요. 데이트나 기념일에 방문하면 아주 그냥 사랑이 싹틀 분위기! 🥰 4주년 기념으로 방문했다는 후기가 괜히 있는 게 아니었어.

자리에 앉자마자 직원분들이 엄청 친절하게 맞이해주셨는데, 세상에 짐이랑 겉옷까지 알아서 척척 보관해주시는 거 있죠? 이런 사소한 서비스에 감동받는 거, 저만 그런 거 아니죠? 게다가 콜키지까지 가능하다니…🍷 (콜키지 비용은 20,000원!) 미리 와인 준비해서 분위기 내는 것도 쌉가능! 저는 술은 잘 못 마셔서 패스했지만, 다음에 기념일에 꼭 와인 들고 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저는 B코스를 주문했는데, 잠시 후 셰프님이 직접 오늘 먹을 코스에 대해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설명에 기대감이 뿜뿜!! 코스는 죽부터 시작해서 아뮤즈 부쉬, 와규 특수부위, 양념 한우, 식사, 디저트까지 아주 완벽한 구성이었어요. 특히 맘에 들었던 건, 셰프님이 고기를 직접 구워주신다는 점! 😍 전문가의 손길로 구워지는 고기는 얼마나 맛있을까… 상상만으로도 침샘 폭발🤤
가장 먼저 나온 건 따뜻한 한우 초기죽. 🥣 제주 방언으로 표고버섯이라는 ‘한우’가 들어가서 그런지 향긋한 버섯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게 진짜 예술이었어요. 부드러운 죽이 속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느낌이랄까? 아침에 늦잠 자느라 굶고 왔는데, 완전 워밍업 제대로 시켜주는 맛!
죽을 다 먹기도 전에,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광경! ✨ 바로 아뮤즈 부쉬 삼총사였는데요.

하나하나 어찌나 앙증맞고 예쁘던지… 먹기 아까울 정도였어요. 하지만 맛을 보니 안 먹을 수가 없더라고요! 톡톡 터지는 식감의 날치알과 신선한 해산물의 조화가 입안에서 팡팡 터지는 느낌! 💥 진짜 순식간에 해치워버렸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인 와규 특수부위 등장! 🥩 마블링이 예술인 치마살과 늑간살의 자태에 입이 떡 벌어졌어요. 🤩 셰프님이 능숙한 솜씨로 고기를 굽기 시작하시는데… 치익- 소리와 함께 코를 자극하는 고소한 냄새에 정신이 혼미해지는 줄 알았습니다. 🤤
“첫 점은 꼭 말돈 소금에 찍어 드세요” 셰프님의 말씀에 따라, 갓 구운 치마살을 말돈 소금에 살짝 찍어 입에 넣는 순간… 진짜 천국을 맛봤습니다. 😇 세상에… 이렇게 부드러운 소고기는 처음이야! 입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다는 표현이 딱 맞는 맛이었어요. 😭 짭짤한 소금과 고소한 육즙의 조화가 진짜 환상적!
셰프님이 구워주시는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을 가니쉬도 완벽 그 자체였어요. 이즈니 버터로 구운 새송이버섯, 양파, 주키니 호박, 꽈리고추까지… 하나하나 고기랑 어찌나 잘 어울리던지! 특히 꽈리고추는 매콤한 맛이 느끼함을 싹 잡아줘서 진짜 신의 한 수 였어요. 👍

그리고 진짜 잊을 수 없는 맛, 바로 크림 시금치! 🥬 사실 시금치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여기 크림 시금치는 진짜 레전드였어요. 부드러운 크림과 신선한 시금치의 조화가… 말잇못… 🙊 고기랑 같이 먹어도 맛있고, 그냥 퍼먹어도 맛있고… 순식간에 뚝딱 해치워버렸습니다. 진짜 비법 알고 싶다…🥺
다음으로 나온 와규 갈비살 타래구이! 🍖 달콤 짭짤한 타래 소스가 듬뿍 발라진 갈비살은 밥 나오기 전에 이미 제 뱃속으로 순삭됐습니다. 🤣 젓가락을 멈출 수 없는 마성의 맛!
고기를 다 먹어갈 때쯤, 드디어 식사가 나왔어요. 윤기가 좔좔 흐르는 신동진 쌀밥과 뜨끈한 한우 된장찌개! 🍚 된장찌개 안에 들어있는 한우도 어찌나 부드럽던지… 🤤 밥 한 숟갈, 된장찌개 한 입 먹으니 진짜 꿀맛! 한국인은 역시 밥심💪
마지막 대미를 장식한 건 바로 대만식 치즈 무스 케이크! 🍰 부드러운 무스 케이크는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렸어요. 느끼함도 싹 잡아주고, 달콤함으로 기분까지 좋아지는 맛! 💖

진짜 코스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음식이 없었어요. 셰프님의 요리에 대한 열정과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맛이랄까? 👍 직원분들도 어찌나 친절하신지, 식사하는 내내 불편함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다 먹고 나니 진짜 배가 터질 것 같았지만… 너무 맛있어서 남길 수가 없었어요. 🤣 진짜 5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이렇게 훌륭한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니… 가성비 진짜 미쳤다! 인정👍 솔직히 비싼 오마카세집 가면 부담스러울 때도 있는데, 여기는 가격도 착하고 맛도 훌륭해서 진짜 맘 편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나오는 길에 사장님께 “진짜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라고 인사드렸더니, 활짝 웃으시면서 “다음에 또 오세요!”라고 말씀해주셨어요. 😊 당연히 또 가야죠! 조만간 부모님 모시고 다시 방문해야겠습니다. 효도해야지 🥰
영등포에서 분위기 좋고 가성비 좋은 맛집을 찾는다면, ‘더담우 영등포’ 진짜 강추합니다! 데이트, 기념일, 가족 외식으로도 완전 딱이에요! 후회 절대 안 할 겁니다! 💯
아, 그리고 미리 네이버 예약하고 방문하면 아이스크림도 준대요! 🍦 잊지 말고 꼭 예약하고 방문하세요! 😉

솔직히 여기는 나만 알고 싶은 영등포 맛집이지만… 너무 맛있어서 공유 안 할 수가 없네요. 🤣 다들 ‘더담우’ 가서 저처럼 행복한 식사하고 오세요! 🥰
아 참! 매장 내부가 쾌적하고 온도도 딱 좋아서 식사하는 내내 편안했어요. 짐이나 겉옷 보관 서비스는 물론, 구이류 조리할 때 기름 튈까 봐 앞치마까지 챙겨주시는 센스! 👍 진짜 감동의 연속이었답니다. 전문 소믈리에 분도 계신다니, 와인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콜키지 해서 분위기 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