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주말! 벼르고 벼르던 애슐리퀸즈 NC 수원터미널점에 방문했다. 여기, 수원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뷔페 맛집이잖아. 특히 나처럼 이것저것 다 먹고 싶은 사람에겐 천국 같은 곳이지. NC 수원터미널점은 주차도 편해서 차를 가져가도 부담 없고,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성이 좋아서 데이트 코스로도 딱이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갔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보이는 화려한 음식 모형들이 날 반겨주는 것 같았어. 평일 런치에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꽤 많더라. 역시 맛집은 맛집인가 봐. 테이블 간 간격이 넓어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자리에 앉자마자 샐러드바부터 스캔하기 시작했다. 와, 진짜 종류가 어마어마하잖아! 샐러드부터 시작해서 초밥, 파스타, 스테이크, 중식, 한식, 디저트까지 없는 게 없더라. 보기만 해도 배부른 느낌!

가장 먼저 눈에 띈 건 역시 초밥 코너! 윤기가 좔좔 흐르는 신선한 초밥들이 나를 유혹하고 있었어. 연어초밥, 광어초밥, 새우초밥 등 종류도 다양해서 뭘 먹을지 고민될 정도였다니까. 밥 양도 적당하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서 그런지 입에서 살살 녹더라. 특히, 멍게비빔밥! 이거 진짜 강추야. 멍게 향이 입안 가득 퍼지면서 톡톡 터지는 식감이 예술이야. 멍게 앙념 넉넉히 넣고 비비면 매콤하면서도 감칠맛이…🤤
바로 옆에는 스테이크 코너가 있었는데, 셰프님이 직접 구워주는 스테이크 비주얼이 장난 아니더라. 육즙이 좔좔 흐르는 스테이크를 한 입 먹으니, 입안에서 축제가 열리는 기분이었어. 질기지도 않고, 딱 알맞게 구워져서 정말 맛있었다. 굽기는 선택할 수 없었지만, 내 입맛에는 딱 좋았어.
파스타 코너에서는 토마토 파스타, 크림 파스타, 오일 파스타 등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를 맛볼 수 있었어. 나는 그중에서 크림 파스타를 선택했는데, 소스가 정말 진하고 고소하더라. 면도 탱글탱글하고, 베이컨이랑 버섯도 듬뿍 들어가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어.
중식 코너에는 탕수육, 짜장면, 짬뽕 등 익숙한 메뉴들이 있었는데, 탕수육은 갓 튀겨져 나와서 정말 바삭하고 맛있었어. 짜장면은 면이 쫄깃쫄깃하고, 소스가 달콤해서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더라.
한식 코너에는 비빔밥, 잡채, 떡볶이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는데, 나는 그중에서 떡볶이를 선택했어. 매콤달콤한 떡볶이는 언제 먹어도 맛있잖아. 떡도 쫄깃쫄깃하고, 어묵이랑 야채도 듬뿍 들어가 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솔직히 말해서, 뷔페 음식 퀄리티에 큰 기대는 안 하는 편인데, 여기는 진짜 웬만한 전문점보다 훨씬 맛있어. 재료도 신선하고,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이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 샐러드바에 음식이 비는 일도 거의 없고, 직원분들이 계속해서 체크하면서 바로바로 채워주시는 점도 좋았어.
배불리 먹고 나서 디저트 코너로 향했다. 디저트 종류도 진짜 많더라. 케이크, 쿠키, 아이스크림, 과일, 와플 등등…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비주얼이었어.

특히, 딸기 시즌이라 그런지 딸기 디저트 종류가 엄청 많았어. 딸기 케이크, 딸기 타르트, 딸기 샐러드 등등… 딸기 덕후인 나는 눈이 돌아갈 뻔했다니까. 딸기도 신선하고, 달콤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와플도 빼놓을 수 없지. 직접 구운 따끈한 와플에 생크림이랑 사과잼 듬뿍 올려서 먹으면 진짜 꿀맛이야. 아이스크림도 종류별로 다 먹어봤는데, 다 맛있더라. 특히 녹차 아이스크림은 쌉싸름하면서도 달콤해서 내 입맛에 딱 맞았어.
음료 코너에는 탄산음료, 주스, 커피, 차 등 다양한 종류의 음료가 준비되어 있었어. 나는 탄산음료는 별로 안 좋아해서 주스랑 커피를 마셨는데, 주스도 신선하고, 커피도 향이 좋아서 만족스러웠어.

맥주 무제한(4,900원 추가)도 있다는 사실! 켈리랑 카스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나는 켈리를 선택했다. 시원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니, 완전 득템한 기분이었어.🍺
애슐리퀸즈 NC 수원터미널점은 전체적으로 음식 퀄리티도 좋고, 종류도 다양해서 정말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었어.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매장도 넓고 깨끗해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던 것도 좋았고. 특히, 가성비가 정말 최고! 이 가격에 이렇게 다양한 음식을 맘껏 먹을 수 있다니, 완전 혜자잖아.👍
솔직히 아쉬운 점도 아주 없는 건 아니야. 평일 런치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샐러드바 이용할 때 조금 기다려야 할 때도 있었고, 몇몇 음식은 빨리 소진돼서 리필되는 데 시간이 걸리기도 했어. 그리고 쌀국수 코너에 계시던 젊은 여자 직원분은 조금 불친절한 느낌을 받기도 했어. 쌀국수를 주문했을 때 퉁명스럽게 대답하고, 째려보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좀 그랬거든. 물론 다른 직원분들은 다 친절하셨어.
아, 그리고 주차 정산할 때 태블릿으로 정산했는데, 오류가 나서 주차비를 냈다는 사람도 있더라. 나는 다행히 문제없이 정산했지만, 혹시 모르니 주차 정산할 때 꼭 확인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
이런 몇 가지 아쉬운 점에도 불구하고, 애슐리퀸즈 NC 수원터미널점은 정말 가성비 좋은 뷔페 맛집이라고 생각해. 다양한 음식을 맘껏 즐기고 싶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길 추천할게. 특히, 데이트 장소로도 완전 강추! 여자친구랑/남자친구랑 같이 가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쇼핑도 하면 완벽한 데이트 코스가 될 거야.💖
다음에는 부모님 모시고 한번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부모님도 분명 좋아하실 거야. 아, 그리고 다음 시즌에는 또 어떤 신메뉴가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그때도 꼭 방문해서 후기 남겨야지. 😉
배부르게 먹고 NC 백화점 구경도 하고, 영화도 보고 집에 돌아왔다. 정말 완벽한 하루였어! 역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건 행복한 일이야.
총평
* 음식 맛: ⭐⭐⭐⭐☆ (4.5/5)
* 가성비: ⭐⭐⭐⭐⭐ (5/5)
* 분위기: ⭐⭐⭐☆☆ (3/5)
* 서비스: ⭐⭐⭐☆☆ (3/5)
* 재방문 의사: ⭐⭐⭐⭐⭐ (5/5)
꿀팁
*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대기시간이 길 수 있으니,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다.
* NC 수원터미널점은 주차하기 편하지만, 주말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생일이라면 생일 쿠폰을 받아서 치즈케이크나 웰컴 에이드를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