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드디어 와봤다! 친구가 그렇게 극찬하던 서초 맛집, ‘다피타(Da Pitta)’! 서울고등학교 바로 맞은편이라는데, 왜 지금까지 몰랐을까. 오늘 제대로 찐 이탈리아 맛을 느껴보겠어! 예약은 필수라길래 미리 전화했더니, 다행히 딱 한자리 남았다고! 역시 핫플은 다르다니까. 발렛 맡기고 들어서는 순간, 은은한 조명과 따뜻한 분위기가 완전 내 스타일.
문 열자마자 확 풍기는 화덕 향! 장작 타는 냄새랑 갓 구운 빵 냄새가 섞여서 진짜 사람 미치게 한다. 약간 어둑한 분위기인데, 테이블마다 켜진 작은 촛불 덕분에 아늑하고 로맨틱한 느낌까지 더해짐. 데이트 장소로도 완전 좋을 듯! 평일 낮인데도 손님 진짜 많더라. 동네 아주머니들 모임부터 가족 외식까지, 다양한 손님들이 북적북적. 뭔가 나만 몰랐던 숨겨진 맛집을 발견한 기분이라 괜히 뿌듯하잖아?

자리에 앉자마자 메뉴판 정독! 피자 종류 진짜 많아서 고민 엄청 했다. 마르게리타, 풍기, 스윗 갈릭 쉬림프… 다 맛있어 보이잖아! 파스타랑 리조또도 놓칠 수 없지. 날치알 부추 파스타, 갑오징어 먹물 리조또… 이름만 들어도 침샘 폭발. 결국 친구랑 머리 맞대고 고심 끝에, 3~4인 세트메뉴로 결정! 피자 하나, 파스타 또는 리조또 둘, 샐러드 하나, 에이드 피처 하나! 완벽한 조합 아니겠어?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식전빵 등장! 빵 종류를 직접 고를 수 있다니, 이런 센스 진짜 칭찬해. 바질, 갈릭, 허니버터 중에 고민하다가, 오늘은 바질로 결정! 따끈따끈하게 구워져 나온 빵 비주얼부터 합격.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게, 진짜 갓 구운 빵은 이렇구나 싶다. 향긋한 바질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게, 입맛을 확 돋우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인 메뉴 등장! 비주얼부터 압도적인 ‘루꼴라시금치 피자’님. 얇고 쫄깃한 도우 위에 신선한 루꼴라랑 시금치가 듬뿍 올라가 있는데, 색감 조합이 진짜 예술. 테이블 위에 놓인 작은 촛불 덕분에 피자가 식지 않고 따뜻하게 유지되는 것도 좋았다. 한 조각 들어서 입으로 가져가는데, 루꼴라랑 시금치가 후두둑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더라. 그래도 맛은 진짜 최고! 쌉싸름한 루꼴라랑 고소한 시금치가 쫄깃한 도우랑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데, 이거 완전 미쳤다!

다음 타자는 ‘로제 게살 파스타’! 일단 비주얼부터 심쿵. 뽀얀 로제 소스에 탱글탱글한 게살이 듬뿍 올라가 있는데, 보기만 해도 군침이 싹 돈다. 포크로 돌돌 말아서 한 입 먹어보니, 대박… 부드러운 로제 소스에 톡톡 터지는 게살의 식감이 진짜 환상적. 살짝 매콤한 맛이 느끼함까지 잡아주니까, 질릴 틈이 없네. 면도 어찌나 탱글탱글한지, 진짜 레전드 파스타 인정!
샐러드는 ‘그릴 치킨 샐러드’로 선택했는데, 이것도 완전 만족!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그릴 치킨이 샐러드 위에 듬뿍 올라가 있는데, 훈제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게 진짜 예술. 신선한 야채랑 상큼한 드레싱이랑 곁들여 먹으니, 느끼함도 싹 잡아주고 입안이 개운해지는 느낌. 튀김 조각들이 섞여 있어서 바삭바삭한 식감까지 더해지니, 진짜 쉴 새 없이 포크질하게 된다.
음료는 자몽에이드 피처로 시켰는데, 이것도 완전 성공적! 톡 쏘는 탄산에 상큼한 자몽 과즙이 듬뿍 들어있어서, 느끼한 음식들이랑 찰떡궁합. 특히, 과일 알갱이가 씹히는 식감이 너무 좋았다.
먹다 보니 살짝 느끼해져서 피클이랑 할라피뇨 폭풍 흡입. 여기 피클도 직접 담근 건지, 시판 피클이랑은 차원이 다르더라. 아삭아삭하고 새콤달콤한 게, 느끼함을 싹 잡아준다. 할라피뇨는 생각보다 매워서 깜짝 놀랐지만, 매운 거 좋아하는 나한테는 완전 취향 저격.
전체적으로 음식 퀄리티 진짜 높고, 분위기도 좋아서 완전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특히, 화덕피자는 꼭 먹어봐야 함! 도우가 진짜 쫄깃하고 담백해서, 다른 데서는 절대 맛볼 수 없는 맛이다. 파스타랑 리조또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화덕피자에 한 표 던진다! 아, 그리고 여기 발렛비 4천 원 있는 거 참고!

다음에 또 와서 다른 메뉴들도 다 먹어봐야지! 특히, 친구가 추천한 날치알 부추 파스타랑 갑오징어 먹물 리조또, 그리고 스윗 갈릭 쉬림프 피자! 찜해놨다.
계산하고 나오는데, 발렛 직원분도 엄청 친절하시더라. 덕분에 기분 좋게 마무리! 역시 맛있는 음식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니까. 서초에서 화덕피자 맛집 찾는다면, 다피타 완전 강추! 후회 안 할 거다!
아, 그리고 ‘다피타’는 예술의 전당에서도 가깝다. 공연 보기 전에 들러서 든든하게 배 채우거나, 공연 끝나고 여유롭게 저녁 먹기에도 딱 좋을 듯. 나도 다음에는 예술의 전당 데이트 코스로 ‘다피타’ 넣어야겠다!

아, 맞다! 여기 1층 화장실은 좀 어둡고 물도 잘 안 내려간다는 후기가 있던데, 나는 2층 화장실 이용해서 그건 잘 모르겠다. 그리고 벨이 없어서 직원 부르기가 좀 힘들다는 점도 참고! 하지만 음식 맛이 모든 걸 커버한다. 진짜.
‘다피타’는 내부 인테리어가 약간 올드한 스타일이라고 느낄 수도 있는데, 나는 오히려 그런 분위기가 더 좋았다. 뭔가 오래된 맛집의 포스가 느껴진달까? 테이블 간 간격이 좁아서 살짝 불편할 수도 있지만, 그것도 맛으로 용서 가능.
가족 외식 장소로도 추천! 실제로 내가 갔을 때도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도 많고, 분위기도 편안해서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듯. 특히, 식전빵으로 나오는 피타 브레드는 아이들이 진짜 좋아할 것 같다. 우리 옆 테이블 고등학생은 허니버터 맛으로 엄청 맛있게 먹더라.

‘다피타’는 서초구 소식지에도 소개될 정도로 유명한 맛집이라고 한다. 나만 몰랐던 맛집이라니, 억울해!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지. 앞으로 화덕피자 땡길 때마다 ‘다피타’로 달려가야겠다.
아, 그리고 여기 오비 생맥주도 판매한다! 피자랑 맥주 조합은 말해 뭐해. 다음에는 꼭 맥주도 같이 시켜서 먹어야지.
주차는 발렛 맡기면 되는데, 가게 앞에 빈 공간이 하나 있긴 하지만, 발렛비는 무조건 선불이라는 점! 3천 원이었나 4천 원이었나… 기억이 잘 안 나네.

오늘 ‘다피타’에서 진짜 맛있는 화덕피자랑 파스타 먹고 기분 완전 좋아졌다. 역시 맛있는 음식은 삶의 활력소! 서초 주민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절대 후회 안 할 거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꿀팁 하나! ‘다피타’는 예약 안 하면 웨이팅 필수라는 점! 특히, 주말 저녁에는 예약이 꽉 차는 경우가 많으니,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게 좋다.
오늘도 맛있는 음식 덕분에 행복한 하루! 다음에는 또 어떤 맛집을 탐방해볼까나?
아 맞다, 깜빡할 뻔! 혹시 와인 좋아한다면, 콜키지 서비스도 이용해봐! 병당 만 원이라고 하니, 괜찮은 가격인 듯. 다음에 갈 때는 꼭 와인 한 병 들고 가야겠다. 풍기 피자랑 와인 조합, 상상만 해도 행복해진다.
‘다피타’는 음식 맛도 훌륭하지만, 직원분들도 진짜 친절하다. 핸드폰 충전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충전해주시고, 필요한 거 있으면 바로바로 챙겨주시는 센스! 덕분에 더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다.
진짜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더! ‘다피타’는 내 인생 맛집 리스트에 저장! 조만간 또 방문할 예정! 그때는 새로운 메뉴 도전해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