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에서 빵 쇼핑을 마치고, 대전까지 왔는데 그냥 갈 수 없잖아? 근처에 찐 맛집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 바로 두부두루치기로 유명한 “별난집”으로 향했다. 화요일 오후 5시 반쯤 도착했는데, 웬일!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 성공! 역시, 나의 촉은 틀리지 않았어!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마치 시간 여행을 떠나온 듯한 기분! 낡은 나무 문과 빛바랜 벽,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소품들이 찐 노포 감성을 제대로 자극했다. 요즘 흔한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는 아니었지만, 오히려 이런 정겨운 분위기가 훨씬 좋았다. 할머니 집에 놀러 온 듯한 푸근함이랄까?

자리에 앉아 메뉴를 보니, 딱 두 가지! 두부두루치기와 녹두지짐. 고민할 필요도 없이, 두부두루치기 2인분에 면사리 추가요! (총 18,000원) 원래 면사리는 무조건 추가해야 하는 거, 다들 알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두부두루치기가 등장했다. 비주얼부터 압도적! 큼지막한 두부 위에 듬뿍 올려진 부추, 그리고 새빨간 양념이 침샘을 자극했다. 사진으로 봤을 땐 엄청 매울 것 같았는데, 묘하게 끌리는 비주얼이었다.

일단 국물부터 한 입 맛봤는데… 오잉? 단맛이 전혀 없는 고춧가루 양념 맛이었다. 첫 맛은 살짝 낯설었지만, 먹을수록 묘하게 끌리는 맛! 이게 바로 50년 전통의 내공인가?
두부 한 입, 부추 한 입, 면 한 입… 세 가지 재료의 조합이 진짜 미쳤다! 고소한 두부와 향긋한 부추, 쫄깃한 면발이 매콤한 양념과 어우러져 환상의 맛을 만들어냈다. 특히, 면사리 추가는 신의 한 수! 양념이 쏙 배어든 면발이 진짜 쫄깃하고 맛있었다. 면 추가 안 했으면 후회할 뻔!

처음에는 ‘두부, 부추, 면이 전부라니, 너무 심플한 거 아냐?’라고 생각했지만, 먹다 보니 이것저것 복잡한 재료 없이 딱 필요한 것만 들어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재료 하나하나의 맛이 살아있고, 서로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조화! 역시, 맛집은 괜히 맛집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먹다 보면 살짝 짜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그럴 땐 밥이랑 같이 먹으면 꿀맛! 짭짤한 양념에 쓱쓱 비벼 먹으니 밥도둑이 따로 없었다. 진짜 밥 한 공기 순삭!
별난집의 두부두루치기는 마치 할머니가 해준 음식처럼 투박한 맛이 난다. 화려하거나 세련된 맛은 아니지만, 정겹고 푸근한 맛! 마치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그런 맛이었다. 가게 분위기와 맛이 너무 잘 어울려서 더 특별하게 느껴졌다.

사실, 원래 가려던 식당이 문을 닫아서 급하게 별난집으로 온 거였다. 그래서 큰 기대 없이 방문했는데… 이게 웬걸! 완전 대만족이었다. 웨이팅 없이 바로 먹어서 더 맛있게 느껴졌을 수도 있지만, 3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면… 음… 솔직히 고민될 것 같다. 하지만, 웨이팅이 없다면 무조건 재방문 의사 100%!
자취 생활하면서 집밥이 그리울 때마다 한식을 배달시켜 먹었었는데, 죄다 너무 달아서 질렸었다. 김치찌개도, 비빔밥도… 단맛 없는 별난집의 두부두루치기는 진짜 오랜만에 질리지 않고 끝까지 맛있게 먹은 한 끼였다.
다른 날, 11시 15분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했는데, 이미 6번째 손님이었다. 8~9팀 정도가 한꺼번에 들어갔다. 역시, 맛집은 맛집인가 보다.
같이 갔던 친구는 평소에 두부전골이나 찌개를 많이 먹어봐서 그런지 특별함은 못 느꼈다고 했다. 맛있긴 하지만, 오래 기다려서 먹었으면 살짝 실망했을 것 같다고… 역시, 사람마다 입맛은 다 다른가 보다.
반면에, 어떤 사람은 절대 가지 말라고 비추하기도 했다. 두부두루치기라고 해서 두부가 메인이고 야채나 고기가 있을 줄 알았는데, 두부랑 고춧가루만 잔뜩 있고, 부추는 찔끔, 면은 더 찔끔이라나? 1시간이나 기다렸는데 그럴 가치가 전혀 없었다고… 심지어 집에서 해 먹는 게 낫다는 혹평까지!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난집의 두부두루치기를 극찬했다. 아늑하고 정겨운 분위기도 좋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두부두루치기에 우동면사리 넣어 먹으면 진짜 꿀맛이라고! 깍두기도 맛있고, 매콤한 두부두루치기에 공기밥 추가해서 먹으면 배부른 한 끼로 완전 만족스럽다는 평이 많았다.
대전역 앞에 위치해서 접근성도 좋고, 대전에 살던 사람들에게는 이미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고기가 없는 두부두루치기라서 채식주의자들에게도 좋을 것 같다. 3~4인 세트 주문해서 3명이 공기밥 추가해서 먹으니 양이 딱 맞았고, 두부두루치기보다 녹두전이 더 맛있었다는 의견도 있었다.
골목에 위치해서 주차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지만,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웨이팅은 기본 20분 정도! 하지만, 가게 회전율이 빨라서 생각보다 금방 들어갈 수 있다.
두부두루치기는 적당히 매콤하고 단맛이 없어 깔끔한 맛! 들기름이 들어가 고소하고 두부도 부드럽고 면도 진짜 맛있다고 한다. 녹두지짐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거대한 동그랑땡 맛! 두부두루치기 국물에 찍어 먹으면 진짜 꿀맛이라고 한다.

어떤 사람은 인생 두부두루치기와 녹두전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대전 여행 중에 우연히 들렀는데 대박 맛집을 찾은 느낌! 녹두지짐은 감칠맛과 바삭고소함이 살아있고, 두부두루치기는 맛있게 적당히 맵고, 먹고 나서 입에 군더더기가 남지 않고 깔끔하다고 한다. 좋은 고춧가루를 사용한 듯!
별난집은 50년 가까이 영업한 대전역 앞 노포로, 이북 출신 어머님이 창업하시고 현재는 막내아드님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두부두루치기는 별난집에서 직접 만드는 두부와 좋은 고춧가루, 야채, 그리고 비법 육수가 쫄면사리와 조화를 이루는 술도둑 밥도둑! 새빨간 색감이지만 엄청 매운맛은 아니고, 자작한 볶음 두루치기라는 이름에 걸맞는 음식이라고 한다. 두부의 고소함, 쫄면의 쫄깃함, 살짝 짜지만 밥과 함께 비벼 먹기 딱 좋은 그런 맛! 녹두지짐은 들기름을 잔뜩 사용하여 돼지고기와 녹두로 반죽한 반죽을 지져낸, 고소하지 말라고 해도 고소할 수밖에 없는, 마치 옛 시장에서 먹는 듯한 깊은 맛!

금요일 낮에 방문했을 때는 다행히 대기가 없었다고 한다. 매워 보이지만 맵지도 짜지도 않은데 맛있고 자꾸 생각나는 맛! 두부를 좋아한다면 꼭 가보라고 추천! 두부두루치기 한 입 먹으면 밥이 절로 생각나고, 공기밥 추가해서 먹으면 최고! 녹두지짐도 역시나 맛있고, 양이 넉넉해서 3명이서 먹었는데 충분했다고 한다. 브레이크 타임은 3-4시, 2시 30분부터 주문을 받지 않으니 참고!
대전에 빵 사러 갔다가 가족들이랑 갈만한 식당을 찾다가 별난집을 발견했다는 사람도 있었다. 아빠는 칼국수를 먹자고 했지만, 이미 두부두루치기에 꽂혀버린 딸! 비 오는 토요일에 방문했는데, 웨이팅이 조금 있었지만, 30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갔다. 운 좋게도 브레이크 타임 직전에 마지막으로 입장! 식당 분위기는 진짜 옛날 주택 개조한 느낌? 할머니네 온 거 같은 정겨운 분위기였다고 한다. 4인 기준 지짐이+두루치기+사리 추가+공깃밥(2)를 주문했는데, 진짜 맛있었다고! 가끔 생각날 거 같은 맛! 매콤하고 면 사리도 너무 맛있고, 두루치기가 너무 맛있었고, 지짐이는 서울 광장시장에서도 먹을 수 있는 정도의 빈대떡이었다고 한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좋고, 같이 간 가족들 다 맛있게 먹었다고 한다. 대전에 가신다면 한 번씩 들러보시길!
대전 여행 와서 먹었는데, 후기에 비해 맛이 아쉬웠다는 사람도 있었다. 두부두루치기의 경우 맵고 짠 맛은 있어도 감칠맛이 없어서 되게 오묘한 느낌을 주고, 녹두지짐은 맛은 좀 있긴 한데 이 가격에 이 양이라면 굳이 다시 시키진 않을 거 같다고… 든든한 식사류를 기대했다면 비추, 술을 마실 거라면 추천한다고 한다.
녹두빈대떡이 맛있었다는 사람도 있었다. 두부두루치기는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맛! 굳이 웨이팅까지 하며 먹기에는 평범한 맛이었다고 한다.
다른 유명 두부두루치기집에 비해 인지도가 아주 조금 떨어지는 듯해서 늦게 방문하게 되었다는 사람도 있었다. 화요일 6시에 방문했음에도 웨이팅이 있는 것에 놀랐고, 의외로 사장님이 젊어서 놀랐다고 한다. 두루치기 외에 녹두전이 있어서 방문했는데, 두부두루치기는 다른 유명집에 비해 아주 조금 맛이 덜하지만, 녹두전이 있어 대등한 별등급을 줄 수 있게 된 듯! 두부두루치기에 쫄면과 면사리가 어느 정도 들어있어 맛있게 먹었고, 둘이 가면 두부두루치기와 녹두전 주문하면 딱 좋다고 한다.
혼자 먹기에는 확실히 양이 많다는 사람도 있었다. 쫄면 특유의 맛과 향이 좀 거스르지만, 전체적인 맛은 매우 좋고, 쫄면 대신 넓적당면을 써봄도 좋을 듯하다고 한다. 혼자 왔다고 공기밥 서비스로 줬다는 후기도 있었다.
대전역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갔는데, 두부두루치기인 줄 모르고 고기가 있는 줄 알았다는 사람도 있었다. 그래도 두부가 참 맛있고 면이랑 밥이랑 먹으면 맛있다고! 배가 안 고픈 상태에서 먹어서 그런지 막 맛집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주인 할머니께서 친절하시고 가게 분위기도 할머니네 온 느낌이었다고 한다.
두부두루치기 맛있다는 후기와 함께 재방문 의사를 밝힌 사람도 있었다. 좋은 고춧가루를 쓰셨는지 텁텁함 없이 양념이 과한 것 없이 깔끔한 맛이고 평범한 것 같으면서도 질리지 않고 계속 술술 들어갈 맛있는 맛이라고 한다. 너무 맵지도 자극적이지도 않은데 육수를 잘 쓰셨는지 시원한 맛이 있다고 한다.
두 명이 1시쯤 가서 30분 정도 기다렸다는 사람도 있었다. 두루치기에 면 추가해서 먹었는데, 슴슴하니 면이랑 잘 어울렸고, 밥이랑은 안 어울릴 소스라 면을 추가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한다. 배부르게 잘 먹었다는 후기!
맛은 평범하고 아구찜 양념 맛이 나서 묘하다는 사람도 있었다. 양은 적은 거 같고, 식당 분위기는 막걸리나 소주 땡기게 한다고 한다. 오픈 주방에 좀 어수선한 분위기여서 아쉬웠고, 주인 직원분들은 친절한 편이나 입맛엔 별로였다는 의견도 있었다.
추천 100%! 대전에 올 때마다 들리는 맛집이라는 사람도 있었다. 엄마 어릴 적에 오시던 집이라고 하시는데 맛도 변함없고 느낌도 똑같다고! 두부 두루치기는 처음 방문했을 때 너무 맛있어서 집에서 만들어 먹어봤지만, 이 맛은 절대로 따라 할 수 있는 맛이 아니라고 한다. 그냥 이거 먹으러 대전 와야겠다고! 녹두지짐도 꼭 먹어봐야 한다고 추천! 처음에는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먹으면 바로 이해될 거라고 한다.
여기가 왜 블루리본이고 줄 서서 먹는지 모르겠다는 혹평도 있었다. 면, 양념, 두부가 각자 따로 놀고, 식당은 관리가 안 돼서 먼지도 가득 쌓여있고, 직원들이랑은 의사소통도 잘 안 되고…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곳이었다고 한다.
두부두루치기 참 맛있었다는 후기도 있었다. 좁고 오래된 공간임에도 관리를 잘한 흔적이 보이고 무엇보다 깍두기 세 번 리필해달라고 해도 친절하셔서 감사했다는 훈훈한 이야기! 점심시간에도 손님이 대기하고, 두부에 면사리 추가해서 먹었는데 맵지 않고 깊은 맛이 있다고 한다.
무난한 두부두루치기집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녹두전은 막걸리 안주로 참 좋을 듯! 사장님이 자녀들에게 가게를 물려주신 것 같고, 두부두루치기는 생소했는데 고춧가루가 다소 굵고 살짝 매콤해서 강한 편이지만 두부와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고 한다. 녹두지짐은 튀기듯이 구워 막걸리가 절로 떠오르는 맛! 점심시간보다 조금 일찍 갔는데도 음식이 빠르게 나오지는 않았고, 분위기는 노포 그대로의 벽과 디자인을 그대로 담고 있어서, 개인 취향을 탈 것으로 생각된다고 한다. 외관상 청결과 깔끔함을 중요시한다면 추천하지 않지만, 노포라면 조금 이런 오래된 맛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다음에 또 갈 것 같고, 막걸리를 못 마셨는데, 막걸리랑 먹으러 가야겠다는 후기!
진짜 왜 블루리본 맛집인지 알 수 있다는 극찬도 있었다. 두부두루치기는 기본 사리 있으니 보고 추가하면 될 듯하고, 빈대떡? 전 그게 양이 좀 적긴 한데 와 극락이라고! 막걸리랑 먹으면 거기가 무릉도원이라고 한다.
옛 집두부두루치기맛, 단백하고, 녹두자짐도 집맛이라 맛있었다는 후기도 있었다. 골목 안쪽이라 주차 공간이 따로 없어 근처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고, 가게 내부는 좁고 뭔가 정리가 안 된 듯한 인상을 주지만, 메뉴는 두부두루치기랑 녹두지짐이 전부이고, 두부두루치기는 양이 생각보다 많은 편이며 고기는 들어 있지 않고 두부와 양념만 가지고 맛을 냈다는 정보도 있었다. 사리를 추가해 드시면 2명이 딱 먹을 양이고, 호불호가 갈릴 듯한 맛이지만, 한 번쯤 생각날 듯하다고 한다.
웨이팅이 좀 있긴 한데 음식은 맛있다는 후기와 함께, 먹어봤던 두부두루치기는 아니지만 맛은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두부두루치기 기본이 2인분이라 혼자 가면 약간 무리이고, 보기보다 맵지는 않고 짜지도 않아서 괜찮고, 두부 아래 면이 있다는 정보도 있었다.
별난집은 1970년대에 개점,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두부두루치기 맛집이고, 현재는 사장님의 가업을 아들이 물려받아 영업하고 있다는 정보도 있었다. 대전 맛집 별난집의 두부두루치기에는 육수에 두부를 넣고 대파, 참기름, 고춧가루 등으로 양념해 내오는데, 보통의 두부두루치기와는 달리, 당면과 쫄면이 들어가 있고, 빨간 소스는 보기만 해도 겁이 나지만 맛을 보면 생각보다 맵지 않고 들기름 향이 강하게 난다고 한다. 녹두전은 국산 녹두를 갈아 고기, 야채 등을 넣고 부쳐냈고, 전반전으로 가격이 싸지는 않지만 오래된 전통과 술 마시기 좋은 분위기의 실내는 비 오는 날이면 늘 이곳을 찾게 만들어준다는 후기도 있었다.
무난하게 두부두루치기 시키고 술 먹기 좋다는 의견과 함께 위생에 정말 민감하신 분들이나 조금 허름한 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조금 싫을 수도 있다는 솔직한 후기도 있었다. 과용해서 시키지 않도록 설명해주고 맛있게 조리해준다는 친절함에 대한 칭찬도 있었고, 메뉴는 두 가지 두부두루치기, 빈대떡이고, 다음에 한잔하러 가고 싶다는 의견도 있었다.
오픈런 해도 대기라는 정보와 함께 대전에 갔다가 두부두루치기 생각나 맛집 찾다가 갔는데 블루리본이라 좋았다는 후기도 있었다. 녹두지짐은 먹을만하다고 한다. 대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이고, 평범한 재료가 특별한 맛을 낸다는 칭찬도 있었다. 가성비 좋고 맛있고 특히 녹두지짐 느끼하지 않고 속 재료가 다양해서 좋았다는 후기도 있었다. 진짜 맛있고 유명한 데는 다 이유가 있다는 극찬도 있었다.
진짜 최악의 가게라는 혹평과 함께 무슨 맛인지 모르겠고 차라리 동네 기사식당 갈 걸 후회하고 나온 집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가격은 왜 이렇게 비싼지, 왜 줄 서는지, 왜 블루리본인지 이해가 하나도 안 가는 집이라고 한다.
단맛이 없는 두부두루치기, 처음 먹어보는 맛? 고소하면서 얼큰하고, 녹두전이 의외로 맛있다는 후기도 있었다. 맛있는 두부조림이고 면 추가도 굉장히 좋다는 의견도 있었다.
왜 여기가 이렇게 높은 평점인지 모르겠다는 혹평도 있었다. 약 40분의 웨이팅 후 입장할 수 있었는데, 두 개 합쳐야 겨우 손바닥 크기쯤 되는 녹두전이 15000원이라니… 게다가 두부두루치기는 미지근했고 다른 집이 더 맛있었다고 한다. 가격으로 보나 맛으로 보나 절대 웨이팅 해가며 먹을 식당이 아니라는 혹평!
이곳은 1984년도부터 다닌 집이고, 두부두루치기에 면사리 볶아서 같이 나오고, 녹두전도 맛이 좋다고 한다. 어느 날 대전 맛집이라 소문이 나서 낮에 가서 먹기 힘들다고 한다. 2인 두루치기에 녹두지짐 하나론 부족하다는 정보와 함께 두부 두루치기도 맛있고, 녹두지짐도 맛있는데, 식사 대용으로 하기에는 반찬이 너무 없어서 아쉽고, 국을 추가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다.
별난집 처음 갔을 때가 1985년인데 맛과 분위기 변하지 않았다는 추억 어린 후기도 있었다. 두부조림과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르고, 면사리가 기본으로 들어가고, 두부가 아주 부드럽고 국물이 조림보다는 많은 편이라고 한다. 다 먹고 볶음밥 해주면 딱 좋을 사이즈인데 없는 게 아쉽고, 녹두전도 먹었는데 바삭하니 맛있다는 후기! 이걸 먹으러 여기까지 가진 않을 것 같지만 근처를 지나거나 하면 한번씩 들릴만하다고 한다.
분위기는 노포, 두부두루치기는 단맛 없는 적당한 매운맛, 녹두전은 고소담백! 대전 온다면 추천한다는 후기도 있었다.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지만, 나에게는 완전 만족스러웠던 별난집! 대전역 근처에서 맛있는 밥집을 찾는다면, 주저 없이 별난집을 추천한다. 특히, 노포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가봐야 할 곳!
나오는 길에 보니, 주방이 훤히 보이는 오픈 주방이었다. 스테인리스 냄비들이 반짝반짝 빛나고, 아주머니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뭔가 믿음이 가는달까?

다음에 대전에 또 오게 된다면, 꼭 다시 방문해서 녹두지짐에 막걸리 한잔해야겠다. 별난집, 진짜 잊지 못할 맛집으로 내 마음속에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