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올 것이 왔다! 며칠 전부터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던 도넛 생각… 참다 참다 결국 수원으로 달려갔다. 목적지는 당연히 올드페리도넛 오목천점! 여기 도넛 맛은 진짜 레전드거든. 백화점 팝업에서 몇 번 먹어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제대로 된 매장은 처음이라 설렘 폭발 직전!!
매장 문을 열자마자 눈 앞에 펼쳐진 건… 와, 진짜 딴 세상이었다. 통유리창으로 쏟아지는 햇살 덕분에 매장 안이 완전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 거기에 주황색 포인트 컬러가 더해지니까 진짜 힙한 느낌 뿜뿜! 밖은 엄청 추웠는데, 여기 들어오니까 몸도 마음도 사르르 녹는 기분이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그런지 커다란 트리 장식도 되어있었는데, 도넛 박스들이 트리 밑에 쌓여있는 게 진짜 센스 넘치더라.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었음!

일단 주문부터 해야지! 쇼케이스 안에 알록달록 예쁜 도넛들이 쫙 진열되어 있는데, 진짜 눈 돌아가는 줄 알았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뭘 골라야 할지 한참 고민했다. 크림브륄레, 피넛버터, 버터 피스타치오… 다 맛있어 보이잖아!! 겨우 정신줄 잡고 몇 개 골라서 주문 완료! 참고로 여기 아메리카노 가격이 진짜 착하다. 도넛 가격이 좀 있는 편인데, 아메리카노랑 같이 시키면 다른 카페랑 비슷한 가격대로 즐길 수 있다는 거! 난 커피도 포기 못하니까 무조건 아메리카노랑 같이 시켰지.
주문하고 4층으로 올라갔는데, 와… 여기 진짜 넓고 쾌적하다! 테이블 간 간격도 넓어서 옆 테이블 신경 안 쓰고 편하게 있을 수 있어서 좋았다. 혼자 와서 노트북 하는 사람들도 많고, 가족 단위 손님들도 꽤 있더라. 특히 아이들이랑 같이 온 가족들은 완전 신난 표정이었음. 아무래도 아이들은 이런 달달한 디저트에 약하니까!
드디어 도넛 등장! 내가 시킨 건 메이플 피칸이랑 크림브륄레, 그리고 따뜻한 아메리카노! 비주얼부터가 이미 게임 끝났다. 윤기가 좔좔 흐르는 게, 진짜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먼저 메이플 피칸부터 한 입 먹었는데… 이거 진짜 미쳤다! 달콤한 메이플 시럽에 고소한 피칸이 톡톡 씹히는 게, 식감도 맛도 환상적이었다. 도넛 빵 자체도 쫀득쫀득하고 촉촉해서 진짜 맛있었음.
다음은 크림브륄레! 이건 뭐, 말해 뭐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크림이 가득 차 있는데, 진짜 입에서 살살 녹았다.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진짜 최고!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으니까 단맛이 딱 중화되면서 진짜 환상의 조합이었다. 커피 자체도 너무 쓰지 않고 적당히 씁쓸해서 도넛이랑 진짜 잘 어울렸음. 괜히 커피 맛집이라고 소문난 게 아니더라.
도넛 먹으면서 창밖을 보니까 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다. 따뜻한 카페 안에서 맛있는 도넛 먹으면서 눈 내리는 풍경을 보니까 진짜 힐링되는 기분이었다. 이런 게 진짜 행복이지! 괜히 올드페리도넛이 힐링 코스라고 불리는 게 아니었어. 스트레스 받을 때 여기 와서 달달한 도넛 먹으면 진짜 기분 좋아질 듯.
혼자만 맛있는 거 먹어서 가족들 생각나길래, 몇 개 더 포장해서 집으로 출발! 포장 패키지도 너무 예뻐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았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그런지, 귀여운 캐릭터 굿즈들도 많이 팔고 있더라. 지인들 선물로 몇 개 사갈까 고민했지만… 일단 내 뱃속부터 채우는 걸로! (솔직히 도넛 더 먹고 싶었음)

올드페리도넛 오목천점, 진짜 수원 디저트 성지로 인정합니다! 도넛 맛은 말할 것도 없고, 분위기도 좋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주차도 편하고…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었다. 앞으로 당 땡길 때마다 여기 와야겠다. 내 최애 도넛집 등극!
아, 그리고 올드페리도넛 수원오목천점은 매장이 넓어서 가족 모임이나 단체로 방문하기에도 진짜 좋을 것 같다. 아이들이랑 같이 와서 맛있는 도넛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면 진짜 행복할 듯! 다음에는 친구들이랑 다 같이 와서 도넛 파티 해야지!
총평:
* 맛: ★★★★★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 분위기: ★★★★★ (인생샷 무조건 건질 수 있음!)
* 가격: ★★★★☆ (도넛 가격은 좀 있지만, 아메리카노가 저렴해서 커버 가능!)
* 재방문 의사: 200% (내 통장 털릴 준비 완료!)
꿀팁:
* 주말에는 사람이 많으니까, 평일 낮에 방문하는 걸 추천!
* 도넛 종류가 많으니까, 미리 먹고 싶은 거 정해놓고 가는 게 좋다. (안 그러면 나처럼 결정 장애 올 수 있음)
* 아메리카노는 무조건 시키세요! (도넛이랑 환상의 조합!)
* 포장 패키지가 예쁘니까, 선물용으로도 강추!


번외:
매장 구경하다가 뿔바투 콜라보 굿즈 발견! 캐릭터 진짜 귀엽더라. 왠지 도넛이랑 찰떡궁합인 느낌?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고 사진 찍기 좋은 곳이 많아서,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 것 같았다. 특히 여자친구랑 같이 가면 칭찬받을 듯!



오늘 진짜 올드페리도넛 덕분에 제대로 힐링했다! 수원에 이런 맛집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 자주 방문해야지! 여러분도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진짜 후회 안 할 겁니다!